몇년 전이 아니라... 그게 꽤 오래 되었는데 그 때는 sherwood park에 있는 호텔에서 메인테넌스 일 할 때인데 밤에 일 끝내고 이른 아침 퇴근하는데 라디오에서 죠지 헤리슨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면서 마이 스윗 로드를 들려주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우리 세대가 끝나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요즘에는 베이비 부머가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캐나다 베이비 부머와 복지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는데 베이비 부머들... 퇴역할 때가 되었습니다. 갈 때 되면 누구나 다 가야 하니까.
뱀다리: 죠리 해리슨이 언제 돌아갔나 구글링 해보니 2001년이네요. 불과 몇 년 전 같은데 세월 참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