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회를 이루어 낸 김광오 이사장을 비롯, 총회에 참석하시어 탄핵을 가결해 낸 많은 분 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 민주적 절차를 자물쇠로 막았던 인사들에게는, 자연스레 무리 없이 물러날 수 있는(되 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거에 대한 안타까운 연민의 감정을 느낍니다.
이 들은 이미 많은 분 들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한인회관 홈페이지 등의 공공재산을 마치 자신의 것인 양 생각한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반드시 올바르게 되 돌아 오게 마련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