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댓글은 인신공격성 글로 본인도 인정합니다.
이 인신성공격 글은 클립보드님의 다음글에 대한 저의 반론이었습니다.
"저는 보수주의자라서 그런지 어떤 사람이 타고 난 격이 후천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 가능성에 대한 희망만은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를 빈정거리는 말로 생각하였기에 저도 감정이 격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도 댁의 이런 내부 분란을 목적으로 분탕질을 낙으로 삼는 성향이 후천적으로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러니까 '자발적 간첩'아니고. 요즘 누가 할 일이 없어서 눈만 뜨면 이런 분탕질을 일삼느냐고?
그래서 나도 댁의 선친이 궁금하거든. 어떤 집안이기에 이런 분당질 돌연변이 잡종이 생산 되었는지 말이지!"
그러나 그것은 OZ 당사자에게 한 것도 아니고 '사드 배치에 대한'의견을 묻는 글 중
본인을 빈정거리는 화자에 대한 저의 반론이었습니다.
때론 토론이 격한 표현을 쓰기도 하고 좀 과장하기도 합니다.
본인은 이미 이 글을 포함한 것에 포괄적으로 사과를 했고 18일 운영자에게 활동정지를 받았으나
님으로 부터 시작된 문제의 해명을 하여 경고처분으로 갈음한 상태입니다.
이미 경고 처분 받은 사항을 다시 들추고 더욱이 자신의 일도 아닌 문제로 계속 이러는 이유가
자신의 부당함을 물타기하려는 것 아닙니까? 이런다고 사실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또한 님은 이 글을 클립보드님의 승낙을 받고 거론하는 지 묻습니다.
클립보드님과 나의 지나간 문제를 님이 대변하는 이유가 클립보드님의 위임을 받은 것인지 님의 독단인지 말입니다.
그로인해 클립보드님이 본의 아니게 거론되는 것에대해
불편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 나는 더 이상 님의 사과도 포기한 상태고 이일에 관하여 무조건 그만 두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도 지치고 모두들 식상해 하고 있습니다. 그만 하세요!
누차 말하지만 님이 먼저 나를 인식공격하고 비방했고 이틀간은 아무 반론도 하자않고 잠수를 탔으며,
아직도 님이 내게한 비방과 인신공격에 대해서 사과도 없습니다.
또 언제까지 같은 말을 이렇게 반복해야합니까!
그리고 운영자를 만날 때 님과 같이 만나서 풀 수 있는 대화제의를 운영자에게 했으나 님이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님이 원하면 어느날 어느시간이라도 만날 용의가 있다고 누차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한인 커뮤니티이기에 그런 제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이런 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여러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것이고 게시판을 이런 글로 도배를 할 겁니까?
내가 이 일로 님과 내가 경고를 받은 상태이기도 하니 무조건 그만 하자고 수차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불꽃님의 기존의 포스팅 글들은 상당히 깊은 사고를 해야하는 것들이여서 님이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몇 번의 이런 댓글을 접하면서 포스팅글과 일상은 상반되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님이 남의 댓글 다는 자유까지도 '근거' 없이 제지 할 권한은 없습니다.
"하느님은 믿는 대상이 아니라 삶의 요청이며 방식이다"는 제목의 본문 글 아래에 님의 댓글을 인용해 봅니다.
늘봄 | 2016-07-18 06:50
첨언하자면, 하느님/하나님 이란 말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믿는다는 말보다 어떻게 사느냐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개인과 가정과 인류사회를 위해 유익하다. 하느님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또는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고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대신 하느님을 믿는다 는 말을 사용할 때에는 다른 사람들을 이분법적으로 정죄하거나 업신여겨서는 안된다. 오히려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대접받기 원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존중해야 한다. 사랑과 평화와 정의가 하느님이다. 이것들은 믿는 것이 아니라 사는 방식이다. 하느님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의 방식이다.
다 좋은 말입니다. 이중에서 다음의 한 문장을 다시 언급합니다.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대접받기 원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존중해야 한다"
나는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단 그 좋은 생각에 더하여 행동이 수반되었으면 합니다. 언행일치가 어려운 일이죠.
내가 민사소송을 언급하니 더욱 이렇게 악수를 두는 것 같은데, 언급했지만 민사소송은 나에게는 실익이 없습니다.
단순히 님에게 겁을 주자고 한 것도 아닙니다. 실익이 없어도 언제든지 소송으로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조영남의 그림 사기사건'도 처음부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으면
그렇게 사건이 커지고 '쫄딱 망했다'는 본인의 말 처럼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창명의 거짓말 사건도 최초의 음주 사실을 인정했으면 그가 직업과 명예 신뢰 모두를 잃지 않았을 것입니다.
님이 '타산지석'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참 말 많네요.
자신이 틀리건 맞건 자신이 맞다고 우기고 지금은 경고먹고 약간의 저 자세로 나가지만 자기 변명 주장.....참나 말 정말 많네요 그분.......뭐 그리 맺힌게 ㅏㅁㄶ으신 지.....말을 안하려해도 여기 들어 올때마다 나이를 땅따먹기해서 드셨는지, 많이 배우신거같은데 (틀리면 말고요)...........으그 요즘 씨엔이 어째 좀 그러네요. 물고리 하나 잘못 들어와 완전 흑탕물이 되어버린 느낌 이라나,,,죄송합니다 주섬주섬 늘어놔서..........모두들 이 불경기, 이 더위 잘 참으시고 행복하세요
automachine님과 나는 위의 이런 종류의 빈정거림을 주고 받았습니다.
님이 먼저 이렇게 빈정거렸슴에도 나는 님에게 두 번 사과를 했습니다.
님은 나에게 사과도 없는 상황에서 계속 이렇게 빈정거리는 것을 어떻게, 언제까지 더 이해를 해야합니까?
님에게 사과 받기를 역시 포기했지만 더 이상의 빈정거림도 묵과만 할 수 없습니다.
님도 참 말 많고(필요 없는) 그 연세에 이렇게 빈정거리는 것을 낛으로 삼고 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