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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ton park과 glacier park camping질문있습니다.
작성자 진달래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3149 작성일 2010-07-07 23:26 조회수 826
텐트를 가지고 2박 3일로 떠나려고 하는데 정보를 구하기가 어렵네요.
그쪽의 날씨는 밴프쪽과 비슷한지, 밤에 텐트에서 잘만한지 궁금하구요.
2박 3일 동안 미국쪽까지 둘러볼수 있는지,
그 쪽의 숙박시설(캐빈)은 어떤지 아시는 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첨성대  |  2010-07-07 23:33    지역 Calgary     

미국쪽으로도 갈 수 있지만 거리가 좀 멉니다. 국경은 바로 근처에 있구요. 캐나다 국적이 아니면 일정금액(통과세?)을 내야하기 떄문에 US 달러를 꼭 지참하셔야합니다. 2박 3일동안 미국까지 가시는 것은 비추네요.

waterton은 밴프와는 날씨가 많이 틀립니다. 남쪽이기 때문에 물론 더 따뜻하구요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텐트 치기에 힘들수도 있습니다. 날씨만 좋으면 아주 좋은 곳이죠. 하지만 main 쪽은 나무가 없어서 한낮에는 무지 덥습니다. 대신 밤에는 춥지 않아요.

카메론 레이크쪽에 캠핑장이 하나더 있는데 그곳은 나무도 많고 레이크와 캐년이 가까워서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waterton은 워낙 인기가 많아서 주말에는 자리 잡기가 아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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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리뷰가 부동산거래를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집을 매매하려고 할때 아는것이 많지않아 좀 막막하고 약간 두렵기 까지 했었고 믿을만한 리얼터를 선정하는 것도 그중 하나였습니다.많은 긍정적인 글들을 보고 형제 부동산을 만났을 때 젊은분들이라 솔직히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던건 사실입니다.그러나 그와 달리,

첫째,젊은 분들답게 솔직 담백하게 일처리를 하시고
둘째, 스무드하고 신속한 일처리
셋째,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하고 디테일한것까지 세세하게 신경써 주시는 면이 좋았습니다.
넷째, 항상 고객과 수시로 소통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Patrick & Parker 두분이 역할 분담하며 정직하고 성실히 뛰는 모습이 좋았고,
무엇 보다 중요한 건, 저의 집을 기대치를 충족하는 만족스런 가격으로 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믿고 맏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 많은 분들께 두 형제 부동산(Patrick&Parker)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캐나다에서 첫집을 장만했습니다. 무언가 풀기 힘든 큰 과제 같았고, 처음이라 더욱이 막막했었지만, 걱정은 하나도 하지 않아도 됬던거였습니다.. 왜냐?!?! 캘거리 “형제 부동산” 패트릭, 파커 형제분들 덕분에 매우 감동받고 행복해하며 이글을 끄적여 봅니다. 첫뷰잉부터 마지막 입주까지 실망감이나 답답함 없이 어찌 이리 만족스럽게 도와주시던지.. 추천을 해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신속하시고 꼼꼼하시고 친절하신 분들이 있어서 “집 살 맛” 납니다~~~! (다른 분야나 영역에도 이런 분들만 일해 주셨으면...^^ㅎㅎㅎ) 일처리를 참 잘해주신다는 소문을 지인들을 통해 익히 들었었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더 “찐”이다 싶었습니다. 저희의 질문에 항상 신속하고 성심 성의껏 대답해 주셨습니다. 또, 저희가 놓치고 갈 수 있는 부분들도 양심껏 다 집어주시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두분 다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상담받고 뷰잉하고 집을 구매할 때까지 대부분에 시간이 참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이제 막 첫집을 샀기 때문에 당장은 차후 미래 계획이 확실히 있지는 않지만, 당연히 이후에 집을 팔때도, 살때도 형제분들 다시 뵙고 싶습니다!! 주위에서 부동산 거래하신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해 드릴 것입니다. “형제 부동산”은 쭉 대박날 수 밖에 없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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