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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사려고 하는데요 ^^ |
작성자 탱탱볼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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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4424 |
작성일 2011-06-03 20:31 |
조회수 1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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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차가 필요해서 하루종일 키지지를 보고 있습니다
5000~7000불 사이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토)
눈에 띄는 차는 03, 04년 혼다 시빅 (16만 내외)
06, 07년 폰티악 G5 정도가 있는데요 (10만 미만)
제가 차를 볼 줄 몰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글을 올립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일본차가 더 좋은건가요?
아니면 그나마 나이 어린 미국차가 좋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비용이 들어도 인스펙션 해보고 사야 할까요?
딜러십은 가격이 훨씬 비싸서 개인거래하려고 합니다
근데 아는게 없으니 막막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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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이
| 2011-06-03 23:19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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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살때 도와 주실분요? 라고 글올려보세요... 글구 좀사례드립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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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쓰
| 2011-06-04 00:1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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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만 맞았음 제차를 팔고싶군요 ㅠㅠ 03년 혼다어코드 오토에 16만뛰었는데 ㅠㅠ 차보시면서 인스펙션은 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마 오너분이 인스팩션 받은 종이가있을텐데요......아래글중 어떤분도 중고차를 구하신다는 글을봤었는데 ㅎㅎ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일본차 미국차구별보다는 전부다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차를사시는게 젤 나을듯합니다 중고차이니 나중가면 손이 많이가는건 어쩔수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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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 2011-06-04 08:1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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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가지 차종중 한개라면 선택을 저라면, 폰티악 06,07 은 이미 Comprehensive Warranty 는 이미 끝났지만, 아직 Powertrain Warranty 가 만약 남아 있으면 폰티악 아무 Warranty 없으면 당연히 혼다 시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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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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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여기 리뷰를 보고 형제부동산을 알게 됐는데 너무 좋은 경험을 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저도 리뷰를 남겨봅니다.
-저희는 토론토에 거주했고, 3개월동안 리스팅을 받다가 3월 초쯤 캘거리에 와서 숙소를 잡고 5일동안 집을 보러 다녔어요.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기에 어떤 지역이든 상관이 없었고, 예산에 맞추느라 에어드리부터 캘거리의 거의 모든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집을 보여주셨어요.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지요. 다양한 집을 보며 체크할 부분, 피해야 할 집, 관리가 잘된 집, 캘거리 생활 등등 참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기준을 잡을 수 있었고, 처음 구매하는 하우스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본인의 집을 구매하듯 꼼꼼하게 봐 주시고, 관리와 판매도 염두해서 설명해 주신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
- 메일과 문자 등에 항상 재빨리, 성실하게 응답해주셨어요. 캘거리에 있는 동안에는 밤 늦게 보낸 뷰잉요청에도 재빨리 응답해 주셔서 감사하고도 죄송했어요. 이 시간동안 최대한 집을 많이 보여드리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신다며 밤낮없이 저희를 돌봐주셨어요. 매일 숙소까지 픽업-드랍을 해 주신것도 참 감사했어요.
- 형제 두분의 성격과 성향, 전략이 조금 다른 것도 참 좋았어요. 두번 오퍼를 넣었는데 전문적으로 가격을 분석해 주시는건 물론이고, 여러 옵션을 제시해 주셔서 저희도 1안, 2안을 생각한 후 전략적으로 오퍼를 넣을 수 있었어요. 저희에게 맞는 최적의 전략을 짠 후 셀러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결국 흡족한 조건으로 구매를 성사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남편과 저의 집에 대한 요구사항이 수십가지가 넘었는데 그걸 다 기억하셔서 뷰잉할 때 짚어주실때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도 몰랐던 남편의 소망까지 파악하셔서 결론적으로는 둘다 만족하는 집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 모기지 브로커와 변호사님도 소개해주셨는데 어벤져스같은 팀웍을 이뤄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이 매끈하게 업무가 진행됐어요. 후에 차량정비와 다른 것도 소개해 주셨는데 모두 좋은 인성과 능력을 갖춘 분들이셨어요.
- 클로징때 캘거리에 올수가 없었고, 클로징 후 한달 반이 지나서야 캘거리에 올수 있었어요. 클로징 전날 혼자 가셔서 집을 다 체크하시고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고, 영상으로도 보여주시고, 셀러측에서 제공한 집청소가 끝날때까지 지켜봐주셨어요. 한동안 빈 집이라 걱정되는 게 있어서 요청드린 건이 있는데 흔쾌히 응해주시고 봐주셨어요.
파커와 패트릭님 두분 모두 전문성과 인성, 부지런함, 성실함, 겸손함,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라 타지에서 생애 첫 내집마련을 하는데 더할나위없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형제부동산팀이 날로날로 흥왕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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