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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소신고증 신청하는방법 문의합니다. |
작성자 yuzung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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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4442 |
작성일 2011-06-07 22:03 |
조회수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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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캐나다 시민권 받았습니다. 급하게 한국들어갈일이 있어서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으려고 하는데 거소신고증이 필요다고 하네요.
어떻게 받을수 있는건지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혹시 한국의 체류기간이 30일 미만이면 안되는지도 모르겠고
저희가 국적상실신고를 안했는데 그것때문에 안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자세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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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ng
| 2011-06-08 09:52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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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조선일보 게시판에도 똑같은 질문이 있어서 똑같은 답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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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신고는 국적상실자만 신청할 수 있고 접수시 호적등본말소 사실 확인하지만 급하면 상실 접수증만으로 인정해 주기도했습니다. 국적포기나 상실신고는 해외영사관이나 국내에서 할 수 있으며 시민권 취득 후 1개월 경과하면 그 과중에 따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연체벌금을 물립니다만 해외영사관에서는 관대히 봐주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거소신고는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 하는만치 F4, 3년 장기 비자를 반드시 취득해야하며 여행전 해외공관에서 받아갈 수도 있고 일단 공항서 받을 수 있는 6개월 단기비자로 입국한 후 출입국사무소에서 장기비자와 거소신고를 한번에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 수수료는 둘 합쳐 6만원입니다.
소요기간은 10일 걸리며 빨리빨리 일체 없습니다. 각 지역 출입국사무소에서 접수해야 합니다.
거소증 나오면 얼마전부터 규정이 바뀌어 바로 의료보험에 가입 안 됩니다. 3개월 기다려야 가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개월 후 첫달 보험료는 4개월치를 한번에 내게 됩니다. ( 거소발급일 부터 신청일까지 기간 + 1개월 월의료보험 선납금 )
이후부터 월7만여원 내게됩니다.
예전에 가입이력이 있는 분은 귀국일로 부터 월단위로 소급징수하고 재가입과 보헝료 선불 즉시 보험증을 내줍니다.
따라서 최소 3개월 10일 이상 체류하지 않을때 한국의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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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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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여기 리뷰를 보고 형제부동산을 알게 됐는데 너무 좋은 경험을 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저도 리뷰를 남겨봅니다.
-저희는 토론토에 거주했고, 3개월동안 리스팅을 받다가 3월 초쯤 캘거리에 와서 숙소를 잡고 5일동안 집을 보러 다녔어요.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기에 어떤 지역이든 상관이 없었고, 예산에 맞추느라 에어드리부터 캘거리의 거의 모든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집을 보여주셨어요.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지요. 다양한 집을 보며 체크할 부분, 피해야 할 집, 관리가 잘된 집, 캘거리 생활 등등 참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기준을 잡을 수 있었고, 처음 구매하는 하우스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본인의 집을 구매하듯 꼼꼼하게 봐 주시고, 관리와 판매도 염두해서 설명해 주신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
- 메일과 문자 등에 항상 재빨리, 성실하게 응답해주셨어요. 캘거리에 있는 동안에는 밤 늦게 보낸 뷰잉요청에도 재빨리 응답해 주셔서 감사하고도 죄송했어요. 이 시간동안 최대한 집을 많이 보여드리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신다며 밤낮없이 저희를 돌봐주셨어요. 매일 숙소까지 픽업-드랍을 해 주신것도 참 감사했어요.
- 형제 두분의 성격과 성향, 전략이 조금 다른 것도 참 좋았어요. 두번 오퍼를 넣었는데 전문적으로 가격을 분석해 주시는건 물론이고, 여러 옵션을 제시해 주셔서 저희도 1안, 2안을 생각한 후 전략적으로 오퍼를 넣을 수 있었어요. 저희에게 맞는 최적의 전략을 짠 후 셀러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결국 흡족한 조건으로 구매를 성사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남편과 저의 집에 대한 요구사항이 수십가지가 넘었는데 그걸 다 기억하셔서 뷰잉할 때 짚어주실때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도 몰랐던 남편의 소망까지 파악하셔서 결론적으로는 둘다 만족하는 집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 모기지 브로커와 변호사님도 소개해주셨는데 어벤져스같은 팀웍을 이뤄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이 매끈하게 업무가 진행됐어요. 후에 차량정비와 다른 것도 소개해 주셨는데 모두 좋은 인성과 능력을 갖춘 분들이셨어요.
- 클로징때 캘거리에 올수가 없었고, 클로징 후 한달 반이 지나서야 캘거리에 올수 있었어요. 클로징 전날 혼자 가셔서 집을 다 체크하시고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고, 영상으로도 보여주시고, 셀러측에서 제공한 집청소가 끝날때까지 지켜봐주셨어요. 한동안 빈 집이라 걱정되는 게 있어서 요청드린 건이 있는데 흔쾌히 응해주시고 봐주셨어요.
파커와 패트릭님 두분 모두 전문성과 인성, 부지런함, 성실함, 겸손함,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라 타지에서 생애 첫 내집마련을 하는데 더할나위없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형제부동산팀이 날로날로 흥왕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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