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작년에 캐나다에서 1년간 일을 한 후 비자가 만료되어 한국에 나갔다가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취업을 하려 했습니다.
캐나다로 다시 돌아올 생각이였기에 짐 정리를 하지 않고 출국했었죠.
입국시 이민관이 일할거냐 물어 짐 정리하러 왔으며 여행하고 돌아갈 거라고 해서 3개월짜리 관광비자를 받았습니다.
입국 후 고용주를 찾았고 LMO 받고 국경에 가서 웍 퍼밋으로 바꾸려는데, 일을 하지 않고 짐만 챙겨나간다고 하고는 들어와서 일을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거절을 했답니다.
캐나다에 머물 수 있는 방법은 나갔다 한국 영사관에서 웍퍼밋을 받아오는 것이라는데...
아직 LMO가 유효하니 가지고 있는 LMO로 한국영사관에 가서 웤퍼밋을 받으라고 강경하게 얘기해서 다시 돌아왔다는데...
이런 경우 한국 대사관에서 LMO를 가지고 웤퍼밋을 받은데 지장이 없는지요? 캐나다국경에 가면 그 자리에서 서류점검하고 주듯이 한국에서도 그런지요? 안그렇다면 얼마나 걸리는지요? 그 분은 지금 캐나다에 계시고 7월 초에 한국에 가셔야 하는데 캐나다에 머문 채로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절차를 아시거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