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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우편 가장 빠르게 보내는 방법?
작성자 Uno11     게시물번호 6678 작성일 2013-03-29 20:44 조회수 14207
한국으로 A4용지 4장 정도를 보내야 하는데 어떻게 보내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고 빠를까요?

우체국에 물어보니 30몇불이라던데 그것도 10일이 넘게 걸린다네요,,

자세히 안물어보고 대충 물어본거라 정확하지는 않은데,,

한국택배는 가격이 어떨까요?

무게는 종이 몇장 무게라 얼마 안나가구요,

DHL 이나 다른 특급배송 업체들 아시면 어디서 어떻게 보내는지 알려주세요

Z포타  |  2013-03-29 23:53         

팩스요

허심청  |  2013-03-30 00:48         


scanner로 문서를scan하여 e-amil의 첨부 file로 보내세요.
(제가 알기로 DHL도 우편으로는 최소50불이며 3-4일 걸립니다).

운영팀.  |  2013-03-30 21:44         

팩스나 이메일로는 보낼수 없는 원본을 보내셔야 하는 상황일꺼라 짐작이 되구요.
우체국에는 Business Day 3-4일이 가장 빠른데 80불정도 합니다.
UPS Store도 있구요 (여기는 더 비쌈, 웹에서 스토어 확인해 보세요)
아니면 한인택배를 알아보세요. 느리긴해도 25불정도면 보내실수 있어요.

dj  |  2013-04-02 01:30         

캘거리 공항에 가서 부탁 해보세요
저라면 부탁하신다면 배달 해주겠어요. 그러나 지금 한국에 있어서..
누가 공항으로 나오신다면 더욱 좋고 아니라도 저라면 그정도는 도착즉시 우편함에 넣어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정말 급한 거라면 한번 가서 좋은 사람 찾아보세요...
행운을 빕니다.

painterjjang  |  2013-04-02 23:25         

우체국에서 보내는 특급 우편 , 이거 정말 골때립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거 이용 하는 거나 일반 보통 항공 우편이나. 별반 차이 안 납니다.
2~3일 걸린다는 특급 우편 경우에 중간에 어디까지 배송이 되었는지 조회 할수 가 있습니다.
조회 했더니 수신자 부재 중이어서 리턴이 된다고 조회가 되더군요.
제가 보낸 곳은 오전 7시에 오픈 해서 오후7시에 문을 닫는 사무실에 친구에게 보냈었거든요.
혹시나 집으로 보내면 부재중에 놓칠까봐, 일부러 사무실에는 누군가가 대신 이라도 받아 줄거라 생각 해서요.
거짓말을 치는데, 한국에서는 캐나다 핑계대고 캐나다는 한국 핑계대고~
책임도 서로 미루고~똑 같은 상황을 캐나에서도 당했습니다.
특송 우편 경우에 3일이 지나면 무조건 수신자 부재라고 뜨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제 경우에는 절대로 빨리 간다고 돈 더받는 우편 이용 하지 않고 ~ 그냥 비행기로 가는 거면 그냥 부쳤는데, 시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3~4 년전에 원본 서류에 직인을 받아야 하는 이유때문에 몇번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다시 한국에서 캐나다로를 몇번을 해던 적이 있는데, 그때에 경험 입니다.

STEELER  |  2013-04-04 17:11         

캐나다 post office 에서 x-press air (항공편)으로 보내면 트래킹 을 추적 할수있고 working day 로 5일 이면 가는데 빠르면 5일 늦어도 일주일이면 ...
급한거 아니면 일반 항공편으로 우체국에서 부치면서 서류인경우 수취인 확인 엽서 요청하면 본인에게 수취인 확인 엽서 돌아 옵니다.
저의 경우 대부분 한국에 소포 선물이나 기타 보낼경우 캐나다우체국을 이용하는데 가장 안전하고 사고 없이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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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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