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자동차 사고시 보험료 인상 조건?
작성자 그냥     게시물번호 6811 작성일 2013-05-14 17:41 조회수 7123
접촉사고로 인해 차 뒷범퍼 및 트렁크가 많은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경찰이 출동해서 리포트 작성했고 뒤에서 박은 차량의 운전자는 Careless Driving 티켓을 받았습니다. 제 과실은 없고, 피해가 상당해서 아무래도 보험을 통해야 할 것 같은데...

1. 본인 과실이 없는 경우에도 자기부담금(deductible)을 내야하는지?

2. 듣기로 크레임(claim)을 하면 본인 과실이 없어도 다음번 보험료 인상요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3.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roktank  |  2013-05-14 17:59         

뒤에서 와서 받은 경우 뒷차의 100% 과실이기 때문에 본인의 보험료나 기타 다른것에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그냥 보험처리 하시면 되구요. 디덕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100% 상대 과실이면 보험료에 전혀 이상 없습니다.

운영팀.  |  2013-05-14 22:52         

상대편 과실이면 디덕터블(자손 부담금) 없습니다.

땜재~이  |  2013-05-16 12:31         

상대방 과실일 경우 상대방 보험회사가 지정한 정비공장으로 가서 수리를 하라고 할 경우가 많은데 다른 장비공장에서 수리를 받고 싶으면 자기가 먼저 디덕터블을 내고 나중에 상대방 보험으로 처리를 하면 그 액수가 수표로 돌아 옵니다. 여기 캐나다도 정비공장과 보험회사간에 여러 커넥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똑 같은 사고라고 하더라도 보험으로 처리는 하는 것과 자비로 처리를 하는 것에는 수리가 하늘과 땅 처럼 차이가 나죠.그게 왜 그럴까요?

운영팀.  |  2013-05-16 14:39         

똑 같은 사고라고 하더라도 보험으로 처리는 하는 것과 자비로 처리를 하는 것에는 수리가 하늘과 땅 처럼 차이가 나죠 라고 쓰셨는데 무슨 뜻인지요?

자비로 처리하는게 더 저렴하다는 뜻인가요? 아님 보험으로 처리하는게 더 잘 고쳐준다는 뜻인가요?
전자라면... 자비라고 해서 더 싸게 해주는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도 수리비에 대해서는 상당히 꼼꼼히 챙기구요.
후자라면..이런 경우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상 말이죠..

painterjjang  |  2013-05-26 22:20         

자기 과실이 없다면, 어떤 정비업소에 가도 디덕터블은 내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사고 처리가 끝나지 않은 경우 (누구에 과실인지 결정 나지 않은 경우)
에 딕덕터블을 내라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결국에 과실이 없는 걸로 결정나면 보험사에서 돌려주던, 정비업소에서 돌려주던지 합니다.
상대방 보험사에서 원칙적으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지정 할수 없고요,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에서 지정이 아니라 안내 해 주는 정비 업소는 있지만,
본인이 잘아는 곳이 있다면, 그곳으로 가면 됩니다.
내가 과실이 없는 것 같아도, 사고가 나면, 본인이 가입한 회사에 리포트를 하셔서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와 소통 하시면 됩니다.
인사 사고나 보험이 커버 되지 않을 만큼에 사고가 아니라면 상대방 보험사나 사람들과 따지거나, 열받고 싸울 필요 없습니다.
백프로 상대방 과실이인데, 수리 하고 싶지 않고 현금으로 받고 싶을때도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와 이야기 하면 수리비에 70%를 수표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painterjjang  |  2013-05-26 22:32         

보험사와 정비업소간에 빅커넥션이 있습니다.
인텍이라는 보험사에서는 첫번째로 저희 회사에 지점으로 안내 해 줍니다.
저희 회사도 인텍에서 보내주는 고객들에게 최선에 써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텍에서 저희 회사를 차버리면, 저희 회사는 문닫아야 하고 저도 구직을 해야 합니다.
해서 인텍에서 보내주는 고객이 인텍으로 저희 회사에 불평이 들어 가지 않게, 어떻해서는 고객을 만족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별히 잘 아는 곳이 없다면, 보험사에서 안내 해 주는 곳으로 가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적당한 로비로만 보험사에서 특정 공장을 몰아 주지는 않습니다.
품질이 떨어지는 곳엔 보험사가 도와 주기 힘듭니다.

다음글 보일러 부품은 어디서 구입할수 있나요?
이전글 HID light 저렴하게 설치할수 있는곳 켈거리에있나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앨버타 집값 내년까지 15% 급..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해외근로자, 내년부터 고용주 바..
  CN Analysis - 2024 예..
  캐나다, 주택 위기 극복 위한 ..
  앨버타 의대생들, 가정의 전공 ..
  월마트 캐나다, 로봇 도입 - ..
업소록 최신 리뷰
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