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고려사항을 확인해 보시죠.
면적이랑 길이가 얼마나...,
경사도는, 사용자의 근력이나 체력 등.
건물 외벽에서 10미터 이내정도의 거리 라면, 경사가 없이 밀고다니기 편하고 건장한 보통 성인 이라면 전기모터 구동방식의 장점이 더 나을듯 합니다.

저는 앞바퀴 굴림식 5.5마력짜리 엔진용을 쓰는데, 잔디포집장치를 달고도 경사지를 힘들이지 않고 주행할 수 있습니다. 20미터 이상 되는 거리도 전선 매달지 않고 주행 합니다.
1년에 개스 10리터 도 안쓴듯 하네요.

시어스 백화점에서 판매한 상품을 중고로 구입 했는데 10년 가까이 됐어도 조용하고 한번에 시동 걸립니다. 소음은 전동용이랑 큰차이 없으나 배기가스가 나오고 엔진오일등maintenance 요소가 몇가지 더 있네요.

구동방식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엔진형과 전기모터형
엔진형은 힘이 좋은 대신 매연을 발생하고 엔진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죠.
전기모터형은 소형이고 간편하며 매연이 없어 환경에 좋구요, 단점으로는 전기줄을 끌고 다녀야 해서 약간 불편하며 엔진형에 비해 힘이 딸리지만 가정용으로 사용하는데 별 불편함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년 이상 전기모터형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케네디언 타이너 혹은 홈디포에서 쇼핑해 보시고 적당한 모델 하나 구입하시면 될듯 합니다.

전기줄 말고 배터리형이 있어요. 일반 배터리는 수명이 짧은데 Lithion 배터리는 수명이 엄청길다고 해서 저는 그걸고 샀는데 가스형보다 너무나 가벼워서 한손으로 슥슥 밀고 다녀도 충분합니다. 제작년에 샀는데요 가볍고 성능도 좋고 예쁘게 잘깍여요.
캐내디언타이어에서 450불 주고 샀는데 색깔은 형광 연두색이예요. 여유 배터리살까하다가 안샀는데 안사길 잘했어요. 하나로 앞뒤 잔듸 다깍아도 배터리 안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