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관련 사건에 아버지와 아들 기소- 캘거리 남서쪽에서 100,0..
(이남경 기자) 지난달 캘거리 남서쪽에서 이루어진 수색을 통해 경찰은 100,000달러 이상의 불법 마약을 압수했고, 이 사건에서 한 아버지와 아들이 기소되었다. 지난 7월 25일, Alberta Law Enforcement Response Team의 조직범죄 유닛은 캘거리..
기사 등록일: 2024-08-14
무기, 마약, 담배, 20만 달러 압수 - 에드먼튼 편의점에서 불법..
(이남경 기자) 지난달 에드먼튼 경찰은 에드먼튼 중심지에 위치한 한 편의점의 오너 세 명에 대해 불법 마약, 담배, 무기, 그리고 20만 달러 이상의 현금을 압수하며 총 33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7월 초, 에드먼튼 경찰과 Alberta Gaming, Liquo..
재스퍼 사업체, 피해 복구에 험난한 길 앞에 놓여 - 낮은 마진에 ..
(오충근 기자) 최근 관광업계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재스퍼 사업체의 절반 이상이 2개월 이상 문을 닫으면 부채 없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재스퍼 사업체는 피해복구가 시작되면 힘든 싸움에 직면하게 된다. 많은 사업체가 ..
(Updated) 웨스트젯, 캘거리 우박으로 비행기 10% 피해 - 수..
(박연희 기자) 지난 8월 5일 저녁 캘거리에 내린 우박으로 인해,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 항공사에서 전체 비행기 중 10%에 해당하는 16대의 항공기가 “서비스를 재개하기 전 상당한 수리와 검사”가 필요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올해 캘거리를 오..
캘거리 데이케어 폐쇄, 인종차별 문제로 불똥 - 소유주, “직원들의..
(박연희 기자. 안영민 기자) 앨버타 정부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은 캘거리 보육원의 소유주가 인종차별을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앨버타 경제무역부는 12일 안전상의 문제로 데이케어 3곳을 폐쇄했다. 정..
금요일 귀가 통보 받은 재스퍼 이재민, 여전히 ‘조마조마’ - 화재..
(안영민 기자) 재스퍼 국립공원 산불로 대피했던 주민들은 오는 16일(금)부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발표에 안도하면서도 화마가 지나간 현장으로 복귀하는 것을 불안해 하고 있다.2017년부터 이곳에서 세탁소를 운영해 온 Clara Adriano는 캘거리 호..
기사 등록일: 2024-08-13
우박 피해 캘거리 시민들, “자재 업그레이드 고려” - 4년 만에 ..
(박연희 기자) 지난 8월 5일, 캘거리 북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우박 폭풍의 여파로 지역 주민들은 집 주변의 잔해 정리와 함께 보험금 청구 등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게다가 일부 지역은 4년 만에 또다시 우박 피해를 입은 것으로, 이에 따라 몇..
에드먼튼 Costco, 멤버십 스캐너 설치 - 회원 카드 스캔해야 입장..
(안영민 기자) Costco가 캐나다 일부 지역에 새로운 멤버십 스캐닝 시스템을 도입한다.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멤버십 카드를 빌리는 사람들을 단속하기 위한 조치다.Costco는 오타와, 에드먼튼, 리자이나 및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로어 메인랜드에 있는 매장..
2차 공사 앞둔 보우니스 주민들 불만 폭증 - 상수도 배관 공사 관..
(서덕수 기자) 2차 상수도 배관 공사를 앞두고 있는 캘거리 보우니스 주민들의 좌절감과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Ward 1 소냐 샤프 시의원은 “캘거리 시의 주민 소통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주민들은 다시 엄청난 생활의 고통을 겪게 될 전망임에도 불..
기사 등록일: 2024-08-12
대형 화재로 대피 중인 재스퍼 주민, 금요일부터 귀가 - 방문객 공..
(안영민 기자) 한밤중에 느닷없이 들이닥친 대형 산불로 긴급 대피했던 재스퍼 주민들이 3주 만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캐나다 산림청(Parks Canada)과 재스퍼 지자체는 12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산불을 진압하고 이재민 귀환을 위한 중요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