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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리자 도로는 누더기
기온이 오르며 도로의 눈이 녹자 캘거리 도로 곳곳에서는 오렌지 색 입 간판이 자리를 잡고 운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겨우내 도로가 얼었다 녹으면서 곳곳에 균열과 파인 웅덩이가 생겼으며 도로의 표면이 일정하지 못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해 운전..
기사 등록일: 2014-04-11
올 여름, 바베큐 파티 어쩌나?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바비큐의 계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미국의 생산 감소로 인해 소고기와 돼지고가 가격이 심각하게 급등하고 있어 우려가 일고 있다. 3개월 전과 비교해 급등하고 있는 돼지고기 가격은 미국에서 발생한 돼지 유행성 설사병으로 인해 생산이 급격이 축소되었기 때..
기사 등록일: 2014-04-11
캘거리 주차요금 국내에서 제일 비싸
다운타운 캘거리의 월 주차요금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을 뿐 아니라, 국내 대도시들 평균의 2배에 달하는 액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상업 부동산 회사인 Cushman & Wakefield의 조사에 의하면 지상과 지하를 포함한 캘거리 월 주차요금 평균은 $473이었으며..
기사 등록일: 2014-04-11
캘거리 시, 자전거 전용트랙 시범계획 발표
캘거리시가 다운타운의 교통흐름을 바꿀 전면적인 자전거 전용트랙 시범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화요일 캘거리시는 1천1백 5십만 달러를 들여 내년 여름 1년간 다운타운에 자전거 전용트랙을 시범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예산에는 260개의 차량 주차..
기사 등록일: 2014-04-11
넨시 시장, “장관들 출마로 업무 공백” 우려
캘거리 넨시 시장이 주정부 각료들의 보수당 리더 출마로 현안 업무가 뒤로 밀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핸콕 주수상과 만난 자리에서 주정부의 시급한 현안이 지체되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전달했지만 주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어 일선에서 업무가 정체되고 있는 상황..
기사 등록일: 2014-04-11
켄 휴 장관, 보수당 리더 출마 위해 사임
지난 월요일 Municipal Affairs 켄 휴 장관이 차기 보수당 리더 및 주수상 출마를 위해 장관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켄 휴 장관은 “출마하기로 결정했으면 더 이상 숨기는 것은 앨버타 시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수일 내로 보수당 리더 선출에 입..
기사 등록일: 2014-04-11
핸콕 주수상, 당에 비밀신탁계좌 폐쇄 요구
논란이 된 보수당의 비밀신탁계좌 운용에 대해 핸콕 주수상이 당에 계좌를 폐쇄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핸콕 주수상은 “투명한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고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신탁계좌의 적법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기사 등록일: 2014-04-11
앨버타 법률구조 정책은 실패작?
앨버타의 법률 구조정책이 만성적인 예산 부족과 주정부의 무관심, 그리고 비상식적인 재정 기준, 기준의 융통성 부족으로 사실상 실패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실제 수많은 사람들이 문턱을 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일례로 앨버타 주정부로부터 중증..
기사 등록일: 2014-04-11
보수당 선거, ‘주정부 채무’ 쟁점 이슈 부각
보수당의 차기 리더 선출과 맞물려 주정부의 채무가 주요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짐 다이닝이 주정부의 무리한 돈 빌리기를 비난하면서 앨버타 주정부의 채무가 각 후보들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강력한 후보자 중의 한 사람이자 현 앨버타 주정부 재무부를 맡고 있는 덕 호너 ..
기사 등록일: 2014-04-11
‘진정한 어머니가 되자!’ 캘거리 어머니 학교 10기 열려
진정한 어머니 상을 되찾고자 마련되는 캘거리 어머니 학교가 지난 4일(금) 한인침례교회 강당에 열렸으며 12일(토)까지 금, 토요일 저녁 총 4일간 열린다. 올해로 탄생 10년째를 맞이한 캘거리 어머니 학교는 유현옥 캘거리 지역총무와 임원들의 수고와..
기사 등록일: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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