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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대학교 의대생 절반, “가정의 될 것”
가정의가 되기로 결심하는 캘거리 대학교의 의과 졸업생들의 비율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현재는 지난 2008년과 비교하여 가정의학을 선택하는 졸업생들이 두 배로 증가한 상태이다.의과 재학생들은 마지막 학년에 레지던트 과정에 지원해야 하며 그와 동시에 ..
기사 등록일: 2014-03-14
앨버타의 대학들 올해는 예산삭감 아닌 인상
2013년도에 1억 4천 7백만 달러의 예산이 삭감되었던 바 있던 앨버타의 대학들에게 올해는 전년도와 비교해 5.5% 인상된 예산이 책정됐다. 지난 6일, 재정부 장관 Doug Horner는 2014-15에 앨버타 대학들이 총 28억 달러를 받게 될 것이..
기사 등록일: 2014-03-14
앨버타 학교, 예산 올랐지만 여전히 재정난
지난 6일 이루어진 앨버타 주정부의 예산 발표결과, 앨버타의 공립과 가톨릭 교육청은 전년도보다 3.2% 증가한 65억 달러의 예산을 받게 됐다. 하지만 입학생 증가율로 볼 때 학생당 보조금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공립 교육청은 매년 3천명, 가톨릭 교육청은 매..
기사 등록일: 2014-03-14
스쿨버스 기사, 화재로부터 아이들 구출
지난 주 수요일 12명의 아이들을 태우고 가던 스쿨버스에 화재가 발생하는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스쿨버스 운전기사의 기민한 대응으로 아이들 모두 부상 없이 탈출해 안도의 한 숨을 쉴 수 있었다. 코넬 어바인과 하이우드 스쿨로 초등학생과 중..
기사 등록일: 2014-03-14
‘흑자 예산인데 대출은 더 늘어’
7년 만에 흑자 예산을 편성한 레드포드 주정부가 때 아닌 숫자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덕 호너 재무부 장관이 직접 나서 2014~15년 예산의 흑자 재정은 실제라며 강경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덕 호너 장관은 캘거리 상공회의소 오찬 연설에서 “이번 예..
기사 등록일: 2014-03-14
보수당 의원들도 세금 낭비 논란
레드포드 주수상을 포함해 앨버타 주정부 관료들뿐만 아니라 보수당 의원들 또한 정부 소유의 비행기를 타다 세금 낭비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해 11월 26일 레드포드 주수상과 보좌관, 그리고 의원 한 명이 정부 소유의 비행기로 캘거리로 날아가기 30분..
기사 등록일: 2014-03-14
비투만, 버블이 아니고 노다지?
1년 전만 해도 앨버타 정치권은 ‘비투만 버블’ 논란이 거셌으나 이제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Bituman Bonanza’로 불리는 이 현상은 앨버타 주정부가 올 한 해 거두어 들일 로열티 수입만 50억 6천 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사 등록일: 2014-03-14
400억 달러보다 영향력 큰 4만 5천 달러?
내년도 주정부 예산안이 발표되면서 레드포드 주수상은 자신의 여행경비 논란이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 바램은 빗나간 것으로 보인다. 400억 달러의 주정부 예산안 발표가 45,000달러의 여행 경비 논란을 덮지 못하고 공무에 딸의 친구를 정부 소..
기사 등록일: 2014-03-14
앨버타 주정부, 6년 만에 흑자 재정 편성
지난 주 목요일 주정부 덕 호너 재무부 장관이 2014~15 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핵심 사항은 6년 연속 적자예산 편성을 마감하고 10억 1천만 달러의 통합 재정 흑자예산을 편성한 것이며 지속적인 학교 설립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십 억 달러를 차..
기사 등록일: 2014-03-14
눈 녹자 도로마다 물 난리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눈이 녹기 시작하자 캘거리 시내 도로 곳곳에서 물 웅덩이가 발생해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도로 위의 눈은 녹아 물을 흘려 보내고 있으나 하수구 안쪽은 여전히 얼음으로 막혀 배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 물이 넘치거나 저..
기사 등록일: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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