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대사관, 2014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장학생 선발계획..
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2014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캐나다 지역의 장학생 6명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요강과 일정은 다음과 같다.가. 선발인원 및 장학금액 : 6명, 1인당 1,000달러(1년간)나. 선발분야 : 일반 장학생, 전문과정 장학생(..
기사 등록일: 2014-04-04
캐나다인, 기부에 인색해졌다
최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2년에 기부를 한 캐나다인들이 전년과 대비하여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2012년에 기부를 한 캐나다 국민들은 2011년보다 1.4% 줄어든 560만 명이었으며, 세금 신고에 기록된 기부금 총액은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1.9% 감소..
앨버타 폐암 환자, 국내에서 수술 제일 늦어
앨버타 폐암 환자들의 수술대기 시간이 국내 평균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Canadian Institute of Health Information에서는 각종 의료 절차에 대한 전국의 대기 시간을 조사했다. 그리고 그 결과, 앨버타에서 폐암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의 90%가 85일안에 수술을 받은것으로 알려..
앨버타 교통위반 티켓 발부 감소했다
최근 5년간 앨버타 운전자들에게 발부된 교통위반 티켓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2012-13 재정년도에 발급된 티켓은 모두 352,129장으로 이는 2008-9년에 비해 12% 줄어든 숫자이다. 그리고 인구 유입으로 인하여 5년 전보다 면허증을 가진 앨버타 주민들이 25만명 늘어났음..
홍보로 5천 달러 태운 방송국, “이제는 그만”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5천 달러의 지폐를 태워 화제를 모았던 캘거리의 라디오 방송국이 다음 단계인 1만 달러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지급하고, 또 다른 1만 달러는 어린이를 위한 기적의 네트워크(Children's Miracle Network)에 기부한다.AMP라디오..
레바 매킨타이어, 스탬피드 무대 선다
전세계적으로 8천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미국 컨트리 가수이자 배우인 레바 매킨타이어(Reba McEntire)가 스탬피드에 캘거리를 찾아 무대에 선다. 지난 20일, 스탬피드 관계자는 매킨타이어가 스탬피드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7월 13일에 새들돔에서 공연을 펼칠 예..
에드몬톤, 2022년Commonwealth Games 개최 희망
지난 월요일 에드몬톤 시가 2022년Commonwealth Games 주최를 희망하며 마지막 순간에 경쟁에 참여키로 결정하고 개최 의향서를 제출했다. 에드몬톤은 2012년 10월 개최를 희망하던 다른 네 개 도시가 연방 정부의 예산 지원 거부를 이유로 개최 희망을 포기하면서 다시 한 번 개최 의지..
서순복, 신금재 회원 시부문 신인상 수상
캘거리 문인협회의 서순복(왼쪽)과 신금재 회원이 나란히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신임회원인 서순복씨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면서 떠오르는 시상을 메모하였다가 시작으로 다듬으며 시인의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문예비전 등단작품으로는 '달맞이꽃', '아직도..
선코 에너지, 무작위 약물 및 음주 검사 제동 걸려
오일 필드에서 근무하는 자사의 직원들에 대한 무작위 음주 및 약물 검사를 시도하려는 선코의 계획이 무산되었다. 법원의 중재 명령에 따라 이루어진 중재위원회는 3,600여 명의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Unifor의 손을 들어 주었다. 중재 위원 과반수가 선코 오일필드 공장에서 직원들이 음..
왜 우리만 희생해야 하나?
엘보우 파크, 엘보야, 램지, 얼톤, 미션, 라이도 록스보로 등 이른바 ERIC (Elbow River in Calgary) 지역 주민들이 잠재적 홍수 피해와 충격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진행되어 하며 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현재 캘거리 시에서 진행중인 강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