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G7 정상회의, 카나나스키스에서 개최 - 캐나다, 7번째..
2025년 G7 정상회의가 내년 6월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Kananaskis)에서 개최된다.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14일 성명을 통해 “2025년에 G7 의장국으로써 앨버타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하고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경제 구축, 기후 ..
기사 등록일: 2024-06-14
(종합) 캘거리 급수관 ‘상당한’ 추가 손상 발견…복구까지 3~5주..
샤워, 면도, 변기 플러싱 줄이고 샤워한 물과 빗물 보관 활용 등 권고캘거리의 정상적인 물 공급 재개가 다음 주가 아닌 최대 7월 중순까지 지연될 전망이다.시는 지난주에 파열된 급수관에서 “상당한(significant)” 추가 손상이 발견됐으며 파이프의 더 ..
에드먼튼 오일러스 3차전도 패배…벼랑 끝에 몰려 - 스탠리 컵 시리..
에드먼튼이 벼랑 끝에 몰렸다.에드먼튼 오일러스는 스탠리 컵 파이널 시리즈 0대 2로 뒤진 채 플로리다 팬서스를 에드먼튼 홈으로 불러들여 반격에 나섰지만 3대 4로 3차전마저 내주고 말았다. 오일러스는 앞으로 있을 4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챔피언에..
(종합) 작업자 부상으로 수도관 복구 한때 중단 - 2명 병원으로 ..
캘거리 대형 급수관 복구 작업이 작업자 부상으로 어제 밤부터 중단됐다가 13일 오후 다시 재개됐다.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은 13일 아침 브리핑에서 수요일 밤 작업 현장에서 두 명의 작업자가 부상을 입어 수도관 파손을 수리하는 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24-06-13
존 개정 공청회 비용도 기록적 - 캘거리 시, 600만 달러 이상 ..
지난 4월 22일부터 시작되 5월 14일 마감된 캘거리 시의회 공청회가 사상 최장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공청회 관련 비용 또한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마라톤 공청회로 인해 캘거리 시는 공청회 관련 비용만 130만 달러, 그리고 시의회에서 승인..
(종합) 19일(수) 이후에야 급수관 정상 가동될 듯 - 새 파이프..
캘거리 급수관 파손으로 도시 전체에 물 사용 제한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시 당국은 이 제한 조치가 다음 주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당국은 1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손상된 파이프 내부를 살피기 위해 전날 두 번째 로봇을 투입했으며 약 1.8km ..
기사 등록일: 2024-06-12
캘거리 SE, 16세 살해한 17세 체포 - 칼로 목 찔러, 병원으..
지난 6일, 캘거리 SE의 Forest Lawn 지역에서 16세 소년을 살해한 17세 소년이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무렵 1300 block of 41 St. SE에서 “무기가 동반된 싸움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출동 후 현장에서 칼에 ..
에드먼튼 홈리스 사망자, 지난해 2배로 늘어 - “누적 효과 커져,..
지난 2023년, 에드먼튼의 홈리스 사망자가 2배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에드먼튼 주택 및 홈리스 연합(ECOHH)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 홈리스 사망자는 160명이었으나, 2023년에 이 숫자는 역대 최고인 421명으로 뛰었..
입장 선회, 스미스 주수상 “주정부 자동자 보험 고려안해” - 보험..
불과 일주일 전 치솟는 자동차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며 주정부가 운영하는 공적 자동자 보험 프로그램을 가능성을 제시한 스미스 주수상이 돌연 입장을 선회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연구용역 결과 매 니토바, 사스카치완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주정부 운영의 ..
UCP 주정부, 앨버타 공적 자동차 보험 추진하나? - 스미스 주수..
치솟는 자동차 보험료에 대한 앨버타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되자 스미스 주수상이 공적자금을 투입한 완전한 공공 자동차 보험 프로그램 추진 가능성을 내비쳐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5일) 스미스 주수상은 “현재로선 구체적인 사안을 말하기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