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NW 지역주민들, 맥마혼 스타다움 인근 쇼핑센터 건립 결사반..
캘거리 맥마혼 스타디움 인근 NW 16애비뉴/Uxbridge Drive에 기존 스트립몰을 없애고 대형 쇼핑센터를 건설하는 재개발 프로젝트가 논란의 불씨를 낳고 있다.이 쇼핑센터 건설 승인안은 조만간 시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현재 지역주민들은 쇼핑센터 건설에..
기사 등록일: 2013-07-26
캘거리, NE 한 차량에서 다른 차량을 향해 총격 가해
캘거리에서 총격사건이나 살인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를 꼽으라면 NE지역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16일 저녁에는 NE소재 Denny 레스토랑을 빠져 나온 차량 두 대중 한 대가 다른 차량에 총격을 가해 승용차가 크게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이번 총격사건은 NE 주..
연방경찰, 애완동물 잇따라 펠릿총에 맞는 사건 발생
남부 앨버타를 중심으로 애완동물들이 펠릿총에 맞아 죽는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애완견 소유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연방경찰에 따르면 이런 사건은 지난 17일 오후 6시경 앨버타 남부 Stony Plain 인근 Hasse Lake를 하이킹하던 주민이 죽은 개를 발견하면서 처음 연방경찰에..
캘거리 주차국, 다운타운 수해지역 주차단속 개시
캘거리 주차국이 지난달 20일 수해 발생이후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다운타운 수해지역 주차단속을 재개했다. 그러나 주차국은 주차위반 정도가 심한 차량들에 대해서만티켓을 발부하면서 계도에 집중하고 있다.주차국은 아직 수해 잔해가 다운타운을 비롯한 수해 피해지역에 남아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가..
한인 참전용사 초청만찬 열려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캘거리 한카 나눔의재단 주관(후원 RED FM )으로 한국참전용사 13명의 부인동반을 포함한 26명과 한인회를 대표하여 이병근 이사장등 관계인사들등의 총 50여명의 저녁식사를 하는 뜻깊은 모임이 있었다. 지난, ..
“Snow Ban” 효과 있어 계속 유지한다.
여름이 한창인데 벌써 캘거리시는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다름아닌 폭설시 도로의 제설작업을 원할하고 신속하게 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주차금지제도에 대한 논의이다. 캘거리시가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2월 3일부터 시행된 스노우 밴으로..
캘거리 센트럴 도서관, 복구에 도움 필요
캘거리 공공 도서관 재단이 지난 6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고 한 달 넘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캘거리 다운타운의 센트럴 도서관 복구를 위해 상태가 좋은 도서와 DVD, CD를 기부 받는다. 센트럴 도서관은 홍수로 지하가 물에 잠겨, 수천 의 책이..
홍수 후 한 달, 다운타운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한 달 전만 해도, 홍수의 여파로 개최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던 캘거리 다운타운 페스티벌들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다운타운 올림픽 플라자에서 진행된 라틴 페스티벌인 Fiestaval과 21일에 켄싱턴 지역에서 열린 Sun ..
캘거리 주민들 “교육세 추가 부담금 돌려줘”
주정부로부터 예상치 않은 5200만 달러의 교육세 환급금을 수령하게 될 캘거리가 이 돈을 어디에 써야 할 지 지출처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 5200만 달러는 주정부가 “캘거리 주민들이 납부한 재산세중 주정부 몫으로 배당된 교육세 일부를 캘거리에 돌려주겠다”고 하면서 생기게 될 자..
블랙다이아몬드 주민들, 수도공급 정상화 10월에나 가능
이번 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남부 앨버타 도시들 중 하나인 블랙다이아몬드에 수도 공급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수 개월이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블랙다이아몬드의 상수도처리장과 3개 상수원 중 2개가 지난달 20일 홍수로 범람하면서 제기능을 상실했다. 이로 인해 블랙다이아몬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