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에 캘거리 여성 연쇄살인범 찾아 - 게리 앨런 스레리, 19..
RCMP, “또 다른 피해자 있을 수 있어 계속 수사 중”50년 동안 미제로 남았던 캘거리의 여성 연쇄살인범의 신원이 밝혀졌다.앨버타 RCMP는 1970년대 4명의 캘거리 여성을 살해한 범인이 게리 앨런 스레리(Gary Allen Srery)라고 17일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5-17
(2보) 포트 맥머레이 산불 진압 중…차가워진 날씨 덕 - 화재 면..
소방 당국, 롱 위켄드 야외활동 화재 조심 당부..포트 맥머레이 산불 화재가 큰 위기를 넘겼다. 잦아든 바람과 비가 오는 차가운 날씨가 불길을 잡는데 도움을 주었다. 화재 면적이 더이상 커지지 않았지만 불길이 북쪽 애서배스카 강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기사 등록일: 2024-05-16
UCP, “긴급 상황에서 주정부 권한 확대되야” - 법안 21 통해..
앨버타 UCP 주정부가 지난 5월 9일 상정된 법안을 통해 산불, 가뭄, 홍수 등의 긴급 상황에서 주정부의 권한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2024년 긴급 법령 개정법으로 이름 붙은 법안 21은 “주정부의 추가적인 감독 및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
앨버타 자영업자 연합, “일회용품 조례는 실패” - 다음 조례 제정..
캘거리 시의회에서 지난 5월 7일, 일회용품 조례 폐지를 결정함에 따라, 캘거리 비즈니스들은 더 이상 일부 고객들의 불만을 듣지 않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1월 조례 시행 이후, 여러 비즈니스에서는 최근 몇 달 동안은 해당 조례와 관련해 대중..
전 체스트미어 시장, 법카 5만 달러 사적 유용 - 주정부, 회계조..
지난 주 금요일 (10일) 주정부 도시관계부 릭 맥카이버 장관은 체스트미어 시에 대한 재무감사 결과 31건에 이르는 자금유용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고된 제프 콜빈 전 시장은 지난 2년 간 시의 법인카드를 이용해 5만 달러 이상을 식사 ..
기온 급상승, 앨버타 산불위험 고조
기온이 급상승하고 습도가 낮아지면서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주정부는 산불 위험도가 올라가면서 경보 발령을 내리고 산불 고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주 목요일 (9일) 주정부 산불정보 매니저 크리스티 터거 씨는 “..
(1보) 포트 맥머레이 산불로 위태… 수천명 대피 - 하루 만에 2..
산불이 번지면서 캐나다의 최대 석유 생산 거점인 포트 맥머레이가 위협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수천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주변 마을들도 대피 경보가 내려졌다. 산불이 석유 생산 기지 코앞까지 다가오자 석유 생산 차질이 우려되면서 국제 유가가 들썩..
기사 등록일: 2024-05-15
주정부 공지) 뛰어난 신규 이민자들에 대한 표창
앨버타 주민들은 자신들의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한 신규 이민자들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앨버타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개인들과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앨버타 신규 이민자 표창상 (Alberta Newcomer Recognition Awards)은 자..
기사 등록일: 2024-05-14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2025년 4월에 직항 재개 방침 밝..
도쿄행 연중 운항으로 확대…공동운항으로 일본 8개 도시로 이동 가능올해 처음으로 캘거리와 인천 간 직항을 운항하는 웨스트젯이 내년에도 직항편을 운영키로 했다.웨스트젯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5월 17일부터 시작하는 캘거리와 한국 직항 항공편을..
따뜻해진 날씨에 눈사태 위험 높아져 - 하이커들, 눈사태 위험에 주..
주말을 앞두고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산에 진심인 하이커들이 밴프, 레이크 루이스, 카나나스키로 향하고 있다. 그런데 기온이 따뜻해지는만큼 눈사태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하이커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캐나다 공원청의 밴프, 요호, 쿠트네이 국립공원 안전 관..
기사 등록일: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