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경찰“유정개발 현장 절도범들을잡아라”
앨버타 스트래스오머와 시골지역 등에서 석유, 가스관련 각종 자재들 및 부품들을 절도하는 범죄가 줄지 않고 있어 연방경찰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절도범들은 석유, 가스 유정 개발현장에 몰래 침입하여 고가의 장비들 및 부품들을 훔치고 있다. 연방경찰은 작년 한 해 이들로 인한 절도금액이..
기사 등록일: 2011-01-14
앨버타, 폭설동반 ‘강추위’로꽁꽁얼었다
지난주말 강추위를 동반한폭설이 앨버타 전역을강타했다. 앨버타 중부와 남부 도시들의 각 경찰국은 도로 노면이 미끄럽고 시계가 극히 안 좋다면 주민들에게 운전을 삼가해 줄 것으로 경보하기도 했다.8일 오후 캘거리 동쪽 스트래스모어 인근 1번 고속도로에서는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9세 여..
에드몬톤, 본격 ‘제설 단속’ 개시
상업건물은 경고장없이 범칙금 부과에드몬톤 관내에는 지난 주말 눈폭풍이 몰아치면서 30cm이상의 눈이 쌓였다. 제설작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분주한 손을 움직이는 가운데 에드몬톤 조례국이 12일부터 본격적인 제설 단속에 들어갔다.단속에 적발되는 주택에는 48시간내에 집 앞 눈을 치우라는 경고..
모의권총 휴대 남성 연방경찰에 의해 사살
앨버타 중범죄 기동타격대(Alberta Serious Incident Response Team , 일명ASIRT) 보도자료에 따르면 두 요원은 10일 오후 4시20분경 캔모어의 한 노상에서 모의권총을 가지고 위협적인 행동을 하던 62세의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사살했다ASIR..
앨버타 연방경찰, 담배 75,000 카톤 압수
- 에드몬톤 남쪽 First Nation에서 -연방경찰과 AGLC (Alberta Gaming and Liquor Commission)가 지난 5일 에드몬톤 남쪽 90km에 위치한Montana First Nation을 전격 수색해 시가 1,400만 달러 상당의 담배 75,000여 카톤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적발건은 앨버타 역..
앨버타 ‘고용시장’ 1년전보다 호전, 12월 실업률 5.6%
앨버타 12월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5.6%로 마감됐다.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는 12월 한달 2,400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은퇴 등으로 인한 자연 감소인력이 3,600명에 달해 전체적으로 11월과 동일한 실업률을 보였다. 일자리 창출은 석유, 가스, 광산, 임업 등에..
캘거리, 작년 건축허가 2009년 대비 20% 감소
- 12월은 전년 동월대비 47% 감소- 2010년 캘거리 건축허가 총액은 29억2천만달러로 2009년 대비 약 20% 감소했다고 캘거리시청이 5일 발표했다. 2009년 건축허가 총액은 36억 5천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12월 한달만 놓고 보면 건축허가 총액은 약 2억4천만달러로 ..
캘거리 경찰, ‘새해 첫날’ 총격사건 용의자 1명 기소
- 나머지 1명은 지명수배 -새해 첫날 새벽 1시경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용의자 2명 중 1명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총격사건으로 1명이 숨졌으며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기소된 용의자는 고드윈 보니(22세)라는 토론토 출신 남성으..
요즘 영어연수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예전의 어학연수는 학생들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많은 돈을 들여 단순히 영어연수만 받고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자기 개성이 뚜렷하고 자립심이 강해진 요즘 젊은이들은 워킹할리데이 비자나 Co-op 비자를 받아 어학연수를 와서 영어공부를 하면서 일..
기사 등록일: 2011-01-07
연방 보수당 정부 소규모 개각단행
캐나다 정부가 신묘년 새해를 맞아 소규모 개각을 단행했다.4일 스티븐 하퍼 총리는 자신의 측근 중 한 명인 피터 켄트 미주담당 외무 정무장관은 환경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2008년 초선에 당선되기 전까지 언론인으로 활동한 인물이다.줄리안 판티노 의원은 노인 정무장관에 임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