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임금상승률’ 물가상승률 앞질러
- 10월 평균 주급 1,012달러 -앨버타 근로자(농업부문 제외)의 10월 평균 주급은 1,012.54달러로 전국에서 사스케치원 다음으로 높은 연간 임금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 근로자의 10월 평균 주급은 1년 전에 비해 6.6% 상승했다..
기사 등록일: 2010-12-31
캘거리 노인회 임시총회 경로잔치 안내
회원여러분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활기찬 한해를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첨부된 노인회 2010년 결산보고서와 2011년 예산안을 참고하시기를 바람니다.2011년도 노인회 임시 총회에서는 2010년도 결산보고와 2011년도 예산안을 보고드리고..
에드몬톤 데본-포트 사스캐추원 공원 산책로
-연방정부 지원금으로 한 발짝 앞으로- ‘꿈의 도로’로 불리는 샤스캐추원(Saskatchewan) 강을 끼고 데본(Devon)에서 포트 샤스캐추원(Fort Saskatchewan)까지 이어지는 공원 보행자도로 건설이 연방정부의 개입으로 한 발짝 다가섰다. 앨버타 주정부가 이미 5천만 불의 공사비를 약속했고 ..
복수국적 제도, 속 빈 강정 될지
본국정부가 글로벌 시대에 맞춰 도입한 복수국적 제도가 유명무실 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지난 5월4일 국적법 개정안이 공포되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개정 국적법은 한국 내 인구감소를 막고 우수 인재의 해외유출을 막기 위해 출생과 동시에 복수국적을 갖..
에드몬톤 새해 각종 요금 인상
신묘년 새해 각종 요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호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서민들로서는 결코 가볍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우선 내년 주택소유주들의 재산세는 평균 3.85% 인상된다. 공영 레크레이션 센터의 연간 패스는 올해보다 10% 인상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반 성인의 경..
에드몬톤 경찰 “주차장 범죄 조심하세요”
에드몬톤 관내 주차장들에서 날치기 및 차량 절도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경찰은 근래 들어 대낮에 쇼핑센터 주차장들에서 날치기 및 차량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11애비뉴/147번가, 145번가/Yellowhead Trail, 51애비뉴/ Calgary ..
에드몬톤 여성 친모 살해 1급 살인혐의 기소
28일 에드몬톤 경찰은 친엄마를 살해한 혐의로 커스텐 램(27세)이라는 에드몬톤 여성을 1급 살인혐의로 기소했다. 이번에 경찰이 커스텐을 기소한 살인사건은 작년 11월 발생했다. 집안에서 개 짖는 소리가 계속 들리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이웃집 주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살인사건은 세상에..
기지개 켜는 에드몬톤 겨울
-각종 겨울 스포츠 시작- 겨울 스포츠를 시작하는 시즌이 되어 청 소년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에드몬톤 시는 12월24일을 기점으로 아이스 링크와 터버간(Tobaggan) 활강코스를 개장했다. 터버간이 개장된 곳은 런들 파크(Rundle Park), 화이트머드 파크(W..
AGA, 모유 수유금지 조항 없애
- 관객 항의에 사과 및 개정 - 올 초 개장해 앨버타 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드몬톤의 명물 AGA(Art Gallery of Alberta 앨버타 예술관)이 관람 중 모유 수유금지 조항을 없앤다고 발표했다. CBC 보도에 따르면 예술관 복도..
웨스트젯, 앨버타 양대 도시 ‘하와이’직항 개설
- 2월부터 4월까지 한시 운항 -하와이에서 따뜻한 휴가를 즐기려는 앨버타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웨스트젯이’에드몬톤-마우이, 캘거리-호놀룰루, 마우이’ 직항을 내년 2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시 운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웨스트젯은 193석의 보잉 757-200기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