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경찰청, 추가적인 트레이닝 적용 - 경찰관이나 현장 인원의..
최근 관리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에드먼튼 경찰청은 추가적인 트레이닝을 도입하여 경찰관과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부상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트레이닝 부서의 조 타손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보고서를 언급하며 정신건강과 약물에 관련된 사건이 ..
기사 등록일: 2023-09-29
현대·기아차, 캐나다서 60만대 이상 리콜 - 운전자들 화재 위험 ..
현대·기아차가 여러 차량 모델에 대해 리콜을 발표하면서 이 문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건물에서 떨어진 곳에 주차할 것을 권했다.현대차는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이 캐나다에서 32만6942대, 미국에서 164만2551대라고 밝혔다.현대차가 리콜..
캐나다 기록적인 인구증가율 2.9%...G7 중 최고 - 인구증가의..
캐나다가 기록적인 이민자의 유입으로 최근 1년간 2.9%의 인구증가율을 기록, G7국가 중 가장 큰 인구 증가세를 보였다. 이 성장률은 베이비붐과 헝가리 난민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1957년 이후 캐나다에서 기록된 가장 높은 수치다. 앨버타주가 전..
나치 앞잡이에 박수친 캐나다 의회…결국 총리까지 사과 - 국제적 망..
2차 대전 당시 나치 부대 편에서 싸웠던 우크라이나 출신 군인을 캐나다 의회가 영웅으로 칭송하며 기립박수까지 쳐 국제적인 망신을 샀던 사건이 결국 연방 총리의 사과로까지 이어지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트뤼도 총리는 27일 기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
“한미일 삼각 동맹에 캐나다도 가세해야” - 가노 전 외무장관, 한..
마크 가노 전 외무장관이 캐나다와 한국의 동반자 관계를 강조하며 한미일 3각 동맹에 캐나다가 가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노 전 장관은 25일 캐네디언 프레스(CP)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가 새로운 안보 협정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지난달 한미일..
“고물가 잡지 못하면 내년 파업 급증”- RBC 보고서, 고물가로 ..
캐나다의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근로자들의 단체 노동쟁의행위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이같은 인플레이션이 이어진다면 노사 간의 갈등과 쟁의행위는 더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RBC는 20일 발행한 ‘Economics’란 경제보고서를 통해 인..
스토니 트레일 서쪽 일부 구간 10월 초 개통 - 2024년 서부 ..
캘거리 외곽 순환 도로인 스토니 트레일(Stoney Trail)의 서쪽 구간이 4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월에 개통한다. 주정부의 웹사이트에 의하면 16th Ave. NW와 보우 트레일 사이의 스토니 트레일은 오는 10월 초부터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며, ..
대규모 적자 예상에 에드먼튼 시 노조 강력 반발 - 노조 위원장, ..
에드먼튼 시가 올 해 재정운용 결과 약 7천 4백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적자가 예상된다며 대대적인 비용 삭감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히자 에드먼튼 공공노조가 또 다시 공공서비스 근로자들에게 그 책임을 떠넘길 것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에드먼튼 시 공무원을 포함해 약 6천 여..
기사 등록일: 2023-09-26
캘거리 시 개발예정 발표에 엇갈린 리버벤드 주민들 반응 - SE 2..
캘거리 시가 지난 주 목요일 (21일) 리버벤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향후 트랜짓 역 등의 개발 예정 오픈 하우스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지역은 캘거리 SE 24St 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부지로 500여 채의 주택이 들어 설 수..
캘거리 경찰, 팔콘리지 집단폭력 사태 주범16명 확인 - 지역 주민..
지난 9월 2일 캘거리 NE 팔콘리지 플라자에서 에리트리아 커뮤니티 집단 폭력 사태가 발생한 지 3주 만에 캘거리 경찰이 최소 16명이 폭력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확인해 수사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력 사태 현장의 사진을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