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트랫짓 이용자 62%, “안전하지 않아” - 지난해보다 5..
에드먼튼 트랜짓 시스템 이용자들은 현재 대중교통 내의 마약 밀매와 마약 이용을 가장 큰 우려로 꼽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22일(화), 시에서는 시의회에 트랜짓 안전 계획과 다운타운의 안전 상황에 대한 월례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그 결과..
기사 등록일: 2023-08-25
동병상련 캘거리 시민들, 자발적 지원운동 시작 - 교회, 자선봉사단..
앨버타 대홍수, 포트 맥머리 산불 등 초대형 재난을 수 차례 겪었던 앨버타 주민들이 N.W.T 산불피해 대피주민들을 돕기 위한 운동에 나서고 있다. 캘거리의 경우 다수의 비영리 자선단체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면서 일반 시민들도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
육로 이동 N.W.T 대피주민들도 캘거리 도착 줄이어 - 21일 기..
캘거리 비상대책팀은 지난 월요일 (21일) 기준으로 N.W.T를 탈출해 캘거리로 이동한 대피 주민들의 수가 2,449명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288명의 고령자와 521명의 어린이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캘거리 시가 예상하고 있는 총 대피수용..
입양한 애견 학대한 남성 처벌받아 - 공공장소에서 학대한 것으로 여..
캘거리의 한 남성이 캘거리 중심 커뮤니티에서 산책을 시키다가 애견들을 학대한 것과 관련하여 여러 건의 혐의를 받고, 돌보던 두 마리의 애견은 분리 조치를 받았다. 경찰청은 지난 15일 저녁 한 남성이 애견을 학대하고 있다는 다수의 민원을 받았다고 전..
총기 민원으로 한 남성 체포 - 자택 대기 명령까지 내려져
에드먼튼 경찰청은 지난 14일 총기 관련 민원으로 밀우즈 지역에 자택 대기 명령이 내려진 뒤, 총알이 장전된 총기를 소유한 한 남성을 체포하였고 이 남성에게 15건의 영장이 나왔다고 밝혔다. 오후 4시경 에드먼튼 경찰청은 총을 소지한 남성을 목격했다..
캘거리 다운타운 C트레인서 칼부림 - 용의자 검거, 피해자는 안정..
캘거리 경찰은 한 남성이 지난 21일(월) 이른 아침 다운타운 C트레인 역 인근에서 칼에 찔려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아침 캘거리 캘거리 트랜짓으로부터 부상당한 남성이 역에서 도움 전화를 이용해 도움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8 스트리트 C트레인 역으..
연방정부, 메타에 ‘뉴스 차단’ 해제 요청 , 트뤼도, “메타, 캐..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서부 산불에 대한 정보를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플랫홈에서 국내 뉴스에 대한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메타(META) 측에 요청했다.트뤼도 총리는 21일 “페이스북과 같은 회사가 캐나다인들의 안전보다 기..
폭력으로 손상된 에리트레아 축제 - 주최측도 경찰도 폭력사태 예견
에리트레아 시위대가 토요일(8월19일) 92 스트리트-34A 애비뉴 인근에서 충돌하자 폭동 진압경찰이 현장을 봉쇄했다.에드먼턴의 역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혼란스러운 장면이었다. 수백 명의 남자들이 빨강, 초록, 파랑의 깃발이 휘날리는 막대기와 몽둥이..
에리트레아 축제에서 폭력 사태 발생 - 정부세력과 반 정부세력 출동
에드먼턴 에리트레아(Eritrea) 축제의 주최자는 지난 토요일(8월19일) 축구장에서 벌어진 폭력 충돌로 진압 경찰이 출동한 이후에도 지역사회는 단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프리카 국가 에리트레아를 기념하기 위한 이 행사는 에드먼턴 북서쪽 축구장에..
웨스트 에드먼튼 몰 총격사건 발생 - 3명 부상, 쇼핑객들 몰 락다..
지난 월요일 저녁 7시 30분 경 에드먼튼 웨스트 에드먼튼 몰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몰이 락다운에 들어 가면서 쇼핑객들은 약 2시간 가량 몰에 갇히는 곤욕을 치러야 했다. 사건을 접수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