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주말 단신) 에드먼튼도 재산세 대폭 인상, 화요일 미 대선 ..
(안영민 기자) 에드먼튼도 내년에 재산세 8.1% 대폭 인상앨버타주로 인구가 몰리면서 부동산 가치가 오르자 주요 도시들이 재산세를 크게 올리고 있다.에드먼튼은 내년에 재산세를 8.1% 인상하고 이듬해에는 7.3% 올릴 계획이다. 지난 4월에 시의회가..
기사 등록일: 2024-11-03
주정부 공지) 불법 도축, 미검사 육류에 대한 벌금 대폭 인상
불법 도축 및 미검사 육류 판매의 증가에 대응하여 앨버타주 정부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처벌을 강화한다앨버타주에서는 미검사 육류 판매가 불법이다. 불법 도축과 식품 안전 불이행은 인간 및 동물의 건강에 위험이 되며, 앨버타주 전체의 가축 및 육류 가공 산업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육..
기사 등록일: 2024-11-02
북미 서머타임 3일 새벽에 해제 - 2시를 1시로
북미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3일(일) 새벽 2시에 해제된다. 이날 새벽 2시가 1시로 변경된다. 잠들기 전에 미리 시침을 맞추는 것이 좋다.
올림픽 플라자 벽돌 보존 서명 운동 시작 1988년 기념, 벽돌에 ..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연방 하원의원이 올림픽 플라자의 벽돌을 보존하기 위한 서명 운동에 나섰다.캘거리에서는 지난 1988년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 플라자의 벽돌 3만개 이상을 각각 19.88 달러에 판매하고 벽돌에 이를 구매한 이들의..
토스트 태우지 마세요. - 에드먼튼 소방서, 내년부터 출동비용 청구
에드먼튼 소방서가 불필요한 신고로 인한 화재진압출동에 따른 비용이 급증하자 이를 줄이기 위한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소방서는 내년부터 거짓 화재경보기 발령에 대해 고의든, 실수든 상관없이 출동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관이 출동해 현..
디어풋 확장공사 공식 완료 선언 - 차량 분산, 차선 확장 등으로 ..
(서덕수 기자) 캘거리의 가장 번잡한 도로인 디어풋 트레일의 확장 공사가 공식적으로 완료되었다. 지난 금요일 주정부 교통부 데빈 드리센 장관과 안드레 샤보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완료 선언이 있었으며 잔여 공사는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앨버타 자영업, 절도, 낙서, 쓰레기 투기 등 일상으로 접해 - C..
지난 주 캐나다 자영업 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앨버타의 스몰비즈니스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FIB에 따르면 2023년 24%에서 올 해 54%로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수집된..
트럼프 재임, 캐나다-미국 무역 갈등 심화 - 트럼프, 모든 수입품..
(안영민 기자) 다음주 화요일인 5일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가 전 세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박빙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와 유럽 등 우방국들은 트럼프의 재집권에 긴장하..
앨버타 중고차 가격 7% 하락 -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못미쳐
(이남경 기자) 앨버타 주의 중고차 가격이 2023년에 비해 7% 하락했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AutoTrader는 중고차 가격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인플레이션을 꼽는다. 또한, 캐나다 국민들이 더 크고 비싼 차량을 구매하고 있..
기사 등록일: 2024-10-30
캘거리 우버 운전자, 인종차별 영상 공개 - “발언 심각하지만 증오..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한 우버(Uber) 운전자가 최근 승객으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영상을 공개했다.운전사가 지난 10월 27일, 9월에 발생한 사건을 게시한 영상은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공유되었으며 수 만 번 조회됐다. 영상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