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임, 캐나다-미국 무역 갈등 심화 - 트럼프, 모든 수입품..
(안영민 기자) 다음주 화요일인 5일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가 전 세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박빙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와 유럽 등 우방국들은 트럼프의 재집권에 긴장하..
기사 등록일: 2024-11-02
앨버타 중고차 가격 7% 하락 -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못미쳐
(이남경 기자) 앨버타 주의 중고차 가격이 2023년에 비해 7% 하락했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AutoTrader는 중고차 가격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인플레이션을 꼽는다. 또한, 캐나다 국민들이 더 크고 비싼 차량을 구매하고 있..
기사 등록일: 2024-10-30
캘거리 우버 운전자, 인종차별 영상 공개 - “발언 심각하지만 증오..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한 우버(Uber) 운전자가 최근 승객으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영상을 공개했다.운전사가 지난 10월 27일, 9월에 발생한 사건을 게시한 영상은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공유되었으며 수 만 번 조회됐다. 영상은 운..
주수상 스미스, “넨시, 빨리 주의원 자리 올라야” - 당대표로 선..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NDP 대표 나히드 넨시에게 주의원(MLA)직에 오르는 것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나섰다. 스미스는 렛스브릿지의 MLA 공석을 놓고 보궐 선거를 공표하기 전, 넨시가 출마 의사를 밝히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
골프 카트가 도로로? - 7개 지역에서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
(이남경 기자) 앨버타의 골퍼들은 겨울이 오기 전에 마지막 라운드를 즐기고 있지만, 당장 골프 카트를 치울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앨버타 주정부는 지난 24일 새로운 5년간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7개의 외곽 지역 커뮤니티에서 골프 카트를 도..
한 번 견인에 수천 달러 내라니 - 보험사들, 견인 업체 규제 요청
(이남경 기자) 앨버타의 자동차 보험사들은 교통사고 이후 견인 서비스와 관련된 비용이 급격히 상승했으며, 일부 업체들로부터 과도한 청구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캐나다 보험국에 따르면, 앨버타의 일부 견인 회사들이 보험사에 지나치게 높은 비용을 ..
캐나다, 암살사건 배후로 인도 내무 장관 지목 - “인도 총리의 최..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자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시크교 분리주의자에 대한 폭력 행위 배후로 인도의 내무부 장관을 지목해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그는 Narendra Modi 인도 총리의 최측근이다. 그는 2010년 살인 혐의로 기소됐지만 증거..
변호사 티센, 캘거리 시장 선거 출마표 던져 - 전직 시의원 데이비..
(박연희 기자) 변호사 브라이언 티센이 2025년 캘거리 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두 번째 후보가 됐다. 첫 번째는 지난 2021년 시장 선거에 나섰다가 3위로 고배를 마신 전직 시의원 제프 데이비슨이다. 현직 시장인 조티 곤덱은 아직 재선에 ..
기사 등록일: 2024-10-29
연방과 주정부, “노숙자 문제 해결에 협력할 것” - 논란 뒤로 하..
(박연희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와 앨버타 주정부가 노숙자 문제 해결에 협력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캐나다 연방 주택부 션 프레이저 장관은 전국 모든 주와 준주에 편지를 보내 그들이 노숙자 보호소에 지원하는 비용에 맞춰 연방정부에서 총 2억..
UCP, 가을 회기 최우선 과제는 권리장전 개정 -야당, “물가..
(박연희 기자) 앨버타 UCP 주정부의 가을 회기 최우선 과제는 권리장전 개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앨버타 주정부 하원 의장인 조셉 스코우는 10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어지는 가을 회기에서 UCP는 약 13개의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