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판매하는 세븐일레븐, 세 개 늘어난다 - 캘거리 4개 포함 ..
(이남경 기자) 캘거리의 더 많은 시민들이 패스트푸드와 함께 주류를 즐기고 싶다면 이제 더 많은 세븐일레븐에서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캘거리 내에서 주류를 제공하는 매장을 추가로 세 곳을 더 늘릴 것이라고 ..
기사 등록일: 2024-08-29
앨버타 에너지 규제 기관, 임페리얼 오일에 벌금 부과 - 폐수 유출..
(이남경 기자) 임페리얼 오일은 지난 2022년 오일샌드 찌꺼기를 포함한 폐수가 임대 구역 밖으로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환경법을 위반한 혐의로 앨버타 에너지 규제 기관으로부터 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이번 벌금은 완화 계획 및 해당 폐수가 ..
법원, 에드먼튼 시의회 징계절차 중단 명령 - 제니퍼 라이스 시의원..
(서덕수 기자) 법원이 에드먼튼 제니퍼 라이스 시의원의 윤리행동강령 위반에 따른 징계조치를 내리려는 에드먼튼 시의회의 결정에 일시 중단 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제니퍼 라이스 시의원의 징계 중단 가처분 신청을 받아 들였다. 에드먼튼 시 윤리위원회는 라..
기사 등록일: 2024-08-28
에드먼턴 유대인 단체 폭탄 테러 위협 표적 - 캐나다 전역 유대인 ..
에드먼턴에서 일련의 폭탄 위협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인 위협의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고 에드먼턴 유대인 연합 커뮤니티 관계 위원회 위원장이자 전 회장인 스티븐 샤피르(Steven Shafir)가 말했다.샤피르 전 회장은 "지난 하루 반 동..
캘거리 유대교 회당에 폭탄 테러 위협 - 캐나다 100개 이상 유대..
(오충근 기자)캘거리 유대교 회당은 캐나다 전역의 수십 개의 다른 유대인 단체와 함께 폭탄 위협을 받았다고 커뮤니티 멤버가 밝혔다.화요일 아침, B'nai B'rith Canada는 회당과 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100개 이상의 유대인 기관에 캘거리 시간 오전..
앨버타 테이버 타운에서 주택 이주 사기 - 수십만 달러의 손해 발생
(이남경 기자) 앨버타 남쪽의 한 회사가 주택 이주 사기로 비난을 받고 있으며, 일부 피해자들은 수십만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앨버타 테이버에 위치한 웨이드 하우스 무빙의 여러 고객들이 주택을 구매하려고 돈을 지불했지만 주택이 구입되..
재스퍼 산불 보험 손실액 8억8천만 달러 - 캐나다 보험 지급액 9..
(안영민 기자) 올해 여름 재스퍼 국립공원을 휩쓸고 재스퍼 타운 부지의 상당 부분을 파괴한 산불은 캐나다에서 보험 지급액이 9번째로 큰 재해라고 캐나다 보험국(IBC)이 28일 밝혔다.IBC는 주택, 사업체, 가재 및 차량을 포함한 보험 피해액을 8..
캘거리 무슬림 커뮤니티, 평화의 행진 벌여 - “이슬람에 대해 배우..
(박연희 기자) 캘거리 무슬림 커뮤니티에서 캐나다 역사에서 무슬림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다운타운에 모여 평화의 행진을 벌였다.무슬림 커뮤니티에 속한 약 100명의 시민들은 지난 8월 24일. 8 Ave.를 따라 행진했으며, 캐나다 이슬람 최고 의회(IS..
기사 등록일: 2024-08-27
캘거리 관광지, 홈리스 야영지 대처 나서 - 보안 강화 대신 지원 ..
(박연희 기자) 캘거리 도심의 유명 관광지인 컨플루언스 유적지 및 파크랜드(Confluence Historic Site and Parkland)에 야영지를 차리는 홈리스가 늘어나는 가운데, 운영진은 보안 강화가 아닌 홈리스들을 돕기 위한 지원을 늘리며 접근 방식을 전환하고 ..
피시 크릭 주립 공원 중앙 도로 개선 작업 시작 - 3단계에 걸쳐..
(박연희 기자) 캘거리 피시 크릭 주립 공원의 중앙 통로 도로를 개선하고 넓히는 작업이 시작됐다.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캘거리 남부를 가로지르는 19km 길이의 공원 아스팔트 도로 공사를 위해 향후 4년간 1,500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한 상태다.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