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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본인 집이라면 그렇게 공사하지는 않았겠죠.
글 : 익명을 요구한 CN드림 독자최근 CN드림에서 나온 ‘한인사회 리노베이션 분쟁’기사를 보고 약 2년전 건축업체에서 아르바이트(이하 알바)로 3개월 일했을 때 겪었던 황당한 일들이 떠올라 몇자 적어 본다.헬퍼로 들어갔으니 당연히 청소나 기타 잡일을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현..
기사 등록일: 2014-09-19
모국 방문기 _ 2015
여전히 놀라운 인터넷 속도 2001년 모국 방문 당시 한국의 인터넷 속도가 빨라서 놀란 적이 있었다. 당시 다운로딩 속도가 1200Mbps였는데 그때 캐나다는 200정도 밖에 되지 않던 시절이었다. 이제 캐나다도 속도가 많이 빨라져 2000Mbps정도까지..
기사 등록일: 2015-05-15
Express Entry 속보3 <중간결산> _한우드 이민칼럼 (126)
2015년 들어 캐나다의 새로운 이민 시스템 Express Entry 시행되기 시작한 이래 어느덧 상반기말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이 즈음에 현재까지의 추이와 경과를 간략하게 중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올해들어 최근까지 EE는 총 8번째 선발결과..
기사 등록일: 2015-05-08
대제학과 역적모의 누명 _오충근의 역사기행
정치적으로 불안했던 조선 초기조선왕조실록은 변계량이 대제학을 20년 했다고 기록했는데 대제학은 요즘 말하면 서울대총장이나 교육 부총리 정도 되는 자리로 머리에 먹물이 든 사람이 그런 자리에 오른다. 변계량에게는 변중량이라는 형이 있었지만 누나도 있었..
기사 등록일: 2015-05-08
봄이 오는 풍경(자작 수필) _ 灘川 이종학<소설가>
캐나다 기러기가 요란하게 울며 돌아온 지도 두 주일 가까이 된다. 봄이 살금살금 오기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 유난히 겨울이 긴 지역이다. 캐나다 북서부 북극권에 속한 대평원에 자리 잡은 에드몬톤은 거의 여섯 달에 걸쳐서 눈과 혹한이 계속되는지라 4월..
기사 등록일: 2015-05-08
조선 초 최고의 지성 변계량_역사기
내해 좋다 하고 남 슬흔 일 하지 말고남이 한다 하고 의 아니면 좇지 마라우리는 천성을 지며 생긴대로 하리라이 시조는 변중량의 동생 변계량이 남긴 시조로 요즘 말로 옮긴다면 “내가 좋다고 남 싫은 일 하지 말고 남들이 한다 해도 의가 아니면 따르지 ..
기사 등록일: 2015-05-08
International Mobility Program _한우드 이민칼럼 (125)
외국인단기취업제도 (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를 통해 취업경험을 쌓는 것은 영주권으로 가는 첫출발입니다.그러나 TFWP에 대한 캐나다정부의 일차 관심은 자국 노동시장보호입니다. 각 지역별 산업별로 구인란이 실재하는 상황에서 외국인노동자의..
기사 등록일: 2015-04-24
캘거리 문협 시 합평회 _ 소금 2
소금/이진종 무수한 해풍을 이겨 낸 소금의 나이테. 화려함 열광 박수를 멀리하고페이스 메이커로 만족해하는2인자의 삶 잠시 후 버려질 것을 알면서도아랑곳하지 않고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 한없이 녹아지면서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나를 나라고 주장하지..
기사 등록일: 2015-04-24
다른 길을 걸은 형제, 변중량 변계량_오충근의 역사기행
변중량, 변계량은 형제 사이로 고려 말 조선 초기에 살았던 인물이다. 형제 사이지만 두 사람의 연령 차이는 24년이니 아버지 같은 형이었다. 고려 말 조선 초기는 나라의 흥망이 바뀌던 격동의 시대, 변화의 시대로 “어느 쪽에 가서 줄을 서야 하느냐”..
기사 등록일: 2015-04-24
캘거리 문협 시 합평회 _ 소금 1
소금/방세형 내 본디 고향은 바다였으나바다는 나를 잊은 듯 하다.나를 슬쩍 뭍에 던진 바다는어찌 하라는 말 한 마디 없이자기 자리로 돌아가버렸다.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버려진 것도 서러운데짜거나 싱거우면 내 탓을 하고적당하면 나를 잊는다.스스..
기사 등록일: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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