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당신은.........이 종숙 루시아 (에드몬톤)
꽃잎따라 바람따라그렇게 살포시 오시더이다은은하고 황홀하게따스한 봄날의 나비처럼대지를 덮어주고나목을 감싸주는부드럽고 포근한 하얀눈처럼그렇게 당신은감미로운 사랑되어 나에게 오시더이다.마르지 않는 샘물되어그렇게 살뜰히 사시더이다비온뒤,구름위에 찬란한 무지개되어날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아침햇님..
기사 등록일: 2009-05-08
생명보험 가입시 질문사항 _ 김양석의 보험칼럼
현장에서 상담하는 중에 많은 분들이 캐나다의 생명보험을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생명보험에 가입한 경험이 있거나 현재까지도 한국의 생명보험을 갖고 계신 분들 중에는 “생명보험은 해약하면 당연히 환급금을 받아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분이 많..
기사 등록일: 2009-05-01
세계 속에 영원하여라_글 : 김숙경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 회장)
에드몬톤 한국어 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며… 아이들아 우리 함께 손잡고 한국어 동산으로 가자꽃봉오리 팝콘 뛰기 듯 활짝 피는 봄날크고 높은 이상을 가슴에 품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30년이란 세월, 칼 바람이 불어도 손 마디마디 까칠하게 멍이 들어도 고통과 슬픔이 가슴으로 밀려와도..
고전 다시 생각하기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테네시 윌리엄즈
1차 대전 이전만해도 서구 문화 예술의 중심지는 유럽이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이 음악, 미술, 연극의 중심지였고 미국은 변방이었다. 뉴욕의 브로드웨이가 연극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것은 2차 대전 이후로 유진 오닐의 “지평선 너머’가 크게 히트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유진 오닐은 ..
Maria callas (1923-1977) 글: 소피아 정 (에드몬톤 교..
가수, 배우, 그리고 통역관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와 비난을 함께 그녀만큼 들은 사람도 없을 것이다. 불우한 어린 시절 뚱뚱하고 예쁘지 못했던 사춘기 시절, 하지만 그 강렬한 가창력은 언제인가는 빛을 보게 되어 있었다. 1974년 그가 일본 공연에 더불어 한국 공연을 했을 때 ..
<기자수첩> 신문을 읽을 것인가?
랩탑이나 iPods와 친근한 신세대들에게 신문은 사양산업이다.최근 미국신문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4분기에만 신문웹사이트 방문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고 한다. 캐나다는 이 같은 통계가 발표되진 않았지만 미국과 비슷한 추세일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반면에 신..
고 황월(윤월) 여사님 소천을 애도하면서
해피 스마일 마더! 어머님이 남달리 특별히 총애하셨던 막내 윤병옥관장은 저의 가장 절친한 손위 친구입니다. 또 이민초창기 사춘기시절의 제 자식들에게 헌신적으로 예술대학 진학지도를 해주셨던 여섯째 윤병운 화백의 따사로운 도움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저는 어머님의 인품을 듣고 알고..
기사 등록일: 2007-02-09
렘브란트의 Night Watch (1606 ~ 1669)
빛의 마술사 렘브란트그의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느낀 감정은 경이였다.인민을 오기 전에 한국에서 잠시 화랑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어떤 외국인이 그림 하나를 들고 와서 모작을 부탁했을 때였다.야경 (Night Watch, 사진) 이라는 그림인데 강렬한 명암대..
기사 등록일: 2009-04-24
캐나다가 훨씬 유리합니다._ 김양석의 보험칼럼
한국에도 이곳의 유니버살 라이프와 유사한 변액보험, 유니버살 종신보험이란 상품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고, 최근에 이민오는 젊은 분들이 한국에서 가입하는 것과 캐나다에 와서 가입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유리하냐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생명보험은 한국의 평균 기대수명이 캐나다보다 짧고, 질병..
개선문과 레마르크 작품세계 _ 고전 다시 생각하기
“나는 복수를 했고 사랑을 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전부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이 이상은 바랄 수 없는 것이다”한국사람들 독서율이 높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집집마다 서가에 레마르크 책 한, 두권 꽂혀있지 않은 집은 없을 것이다. 책을 읽던 안 읽던. 그만큼 레마르크는 우리에게 친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