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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걸이 _ 청야 김민식 (수필가, 캘거리교민)
대형 식품 판매점을 들릴 때면 으레 먼저 과일 코너로 발길을 재촉하는 습관이 든 것은 최근의 일이다. 바나나 진열대 앞에서 바나나 신선도를 관찰한다. 누구나 노란 색깔의 잘 익은 바나나를 선호하지만 나의 선택 기준은 색다르다. 진 푸른색이건 푹 익은 노란색이건 상관없다. 갈색 빛을 띄..
기사 등록일: 2008-04-18
감정평가 가치(Appraised Value)와 과세가치(Assessed Value)는 어떻게 다른..
김유철의 진품명품 부동산 칼럼 제 14회부동산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꼭 한 두번은 겪게 되는 두 가지 과정이 있다. 그 중 하나는 Appraisal (감정평가)이고 다른 하나는 Assessment (과세평가)이다. 이 두가지는 모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작업이지만 그 목적과 방법이 다르다. ..
기사 등록일: 2008-04-11
기독교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2) _ 김병혁 목사
기독교 역사를 배워야 하는 열 가지 이유 지난 주 칼럼을 통해 기독교 역사, 곧 교회 역사와 성경과의 불가분리적 관계가 판명된 만큼, 오늘은 기독교 역사로부터 배움을 중단해서는 안 되는 실제적인 열 가지 이유를 성경 구절과 연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지나온 역사에 대한 관..
기사 등록일: 2008-04-11
교계의 거목, 방지일 목사 _ 이진종 목사
기독교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알려진 방지일 목사님을 모시고 로키산맥 밴프에서 2박 3일간 목회자 세미나가 있었다. 캘거리 에드몬튼 지역 목회자는 물론 벤쿠버, 위니펙, 브라질 선교사까지 총 22명이 참석한 정말 귀한 만남이었다. 캐나다 교계의 원로인 조영택 목사(벤쿠버 갈릴리교회), 천..
기사 등록일: 2008-04-11
중독의 치료_2 _ 조미영 카운셀러
중독자를 돕기 위해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은 먼저 중독의 세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중독의 세계는 거의 관계성의 문제에서 발견된다. 중독자는 타인과 항상 거리를 두려 하며 자기만의 무인도를 만들고 그곳에서 살아가려 한다. 이들은 이미 심지어 가장 친밀해야 ..
기사 등록일: 2008-04-11
나는 과연 하나님을 알고만 있는가 아니면 마음에서 믿고 있는가? (2)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믿음은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보배 중에 보배요 세상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와 같다 했습니다. 믿음만 있으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문제들을 해결 받으며 마음의 생각과 소원에 응답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국내외 많은 교회들에서 말씀을 인도하시는 한 저명..
기사 등록일: 2008-04-04
4월에 부쳐 _ 오충근 기자
The wasteland1. The burial of the dead April is the cruelest month, breeding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Memory and desire, stirringDull roots with spring rain.Winter kept us warm, coveringEarth in forgetful snow, feedingA little life with dried tubers.4..
기사 등록일: 2008-04-04
천국 시민권 _ 이진종 목사
미국을 가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사전에 미국비자를 받거나 아니면 미국 영주권자이거나 시민권자라야 한다. 오래 전, 필자도 미국비자를 신청하였다가 두 번씩이나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 아니, 미국비자가 뭐길래~. 미국비자를 받는 요령 등이 인터넷에서도 꽤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비자 ..
기사 등록일: 2008-04-04
기독교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1) _김병혁 목사
성경의 정신으로 돌아가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방식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현대 교회의 다양한 문제들의 해결책으로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성경의 참된 정신으로 돌아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혹자는 ‘성경을 배우면 된다’고 하고..
기사 등록일: 2008-04-04
타버린 그림자 _박 충선 (캘거리 문협)
실체가 있는 것은 빛을 통하여 그림자를 남긴다. 그러나 때로 현존의 그림자는 흔적 조차 찾을 수 없고 관념의 그림자만 마음 언저리에 흐미하게 남는 경우도 있다. 한국전쟁은 58년 전의 일이라 지금은 세계의 도시로 눈부시게 탈바꿈한 서울에서 전쟁의 그림자를 찾을 수 없고 포탄에 벌거숭이..
기사 등록일: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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