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_ 이길 (수필가, 에드몬톤 교민)
얼마 전 한국의 유명한 여배우가 자살하였다. 신문에 보도에 따르면 오래도록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에 감당하기 어려운 악플에 시달려 충동적으로 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지금 아무리 억울하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사실과 다름이 밝혀질 것이고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잊혀지고 말 일인데 너무..
기사 등록일: 2008-10-24
내가본 쿠바의 이모저모 _박능재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원)
오늘은 일주일 예정으로 쿠바(Cuba) 여행을 떠나는 날아다. 쿠바는 플로리다 주 남단 멕시코만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섬 반대편 남쪽으로는 캐러비안 해협과 접해있는 작은 섬나라이다.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공산국가 중에 하나이며 카스트로 대통령이 1959년 정권을 잡은 후로 지금까지 수..
우울증 (1) _ 조미영 칼럼 (상담사)
누군가 우울증으로 인해 생명을 포기했다. 환경적 요인도 그로인해 생을 포기하게 했지만 그는 오랫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이런 일이 생기면 세상사람들은 한바탕 떠들썩하게 우울증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쉽게 사라져간다. 하지만 자살이..
기사 등록일: 2008-10-15
위대한 캐나다인(2) _Terry Fox
Terry Fox, Terrance Stanley Fox. 1958년 7월28일생, 1981년 6월28일 사망. 22년 11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삶을 살다 떠났으나 “희망의 마라톤(Marathon of Hope)으로 전세계 모든 이들의 뇌리 속에 영원히 기억될 젊은이, Terry Fox. 캐나디언들은 평범하면서도 비범..
할로윈 데이(Holloween Day) 김병혁 목사 칼럼
올해도 어김없이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북미 지역에서는 해마다 10월의 마지막 날을 할로윈 데이라 하여 각종 행사가 열린다. 서양인들의 의식에 관한 어느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많은 서양인들이 할로윈 데이를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가장 대중적인 명절로 꼽는다고 한다. 연일 경제 위기..
기사 등록일: 2008-10-17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__김양석 보험칼럼
얼마 전에 RESP(Registered Education Savings Plan)와 관련한 추가 혜택이 하원을 통과했는데, 만약 이 법안이 상원의 승인을 얻어 법으로 제정되면 연방정부는 연 10억불의 세수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거둬드리는 세금이 가장 큰 수입원인데, 10억불의 세수..
감사의 열매 _이진종 <캘거리 순복음쉼터교회 담임목사>
몇 년 전 메사추세츠 주에 플리모드 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 곳은 영국의 청교들 약 103명이 신앙의 박해를 피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우여곡절 끝에 미국 본토에 상륙하여 정착하기까지의 과정과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는 청교도 박물관이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 온갖 절망을 뒤로..
기사 등록일: 2008-10-10
기독교인의 자살, 어떻게 볼 것인가? _김병혁 목사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 소식에 한국 사회 전체가 큰 충격에 휩싸여 있다.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나는 이번 사건을 대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한 가지 소식에 더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최진실과 안재환뿐 아니라 최근 몇 년 사이에 잇따라 자살한 연예인들이 모두 기독교인..
특별한 기억 _ 탁 재덕 (에드몬톤 교민)
우리 집은 뒤 뜰이 서향으로 앉았다. 여름이면 거실과 주방 쪽의 커다란 창문으로 오후의 햇볕이 사정없이 쏟아져 들어온다. 에어컨 없는 집안에서 선풍기 하나 달랑 붙잡고 한여름의 햇볕을 피하고자 커튼을 드리우자니 김 오른 떡시루를 이고 있는 것처럼 끔찍하기 이를 데 없다.궁여지책으로 데..
편견_ 이길 (수필가, 에드몬톤)
처음 이민 왔을 때 이민 선배들에게서 여러 도움말을 들었다. 운전면허, 사회보장카드, 의료 보험, 이민국 신고를 비롯한 초기에 해야 할 일의 절차 및 방법을 도움말대로 하여 시행착오 없이 마칠 수 있었다. 그 분들의 조언이 없었다면 꽤나 헤매었을 것이다. 사업을 찾기 시작하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