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에 ‘스캠 문자’ 급증…국민 3명 중 1명 “사기 피해 ..
(안영민 기자) 캐나다 국민들이 은행, 캐나다포스트, 국세청(CRA) 등을 사칭한 스팸·사기 문자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은 지난 3개월 동안 가짜 구인 제안이나 허위 국세청 문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온타리오주..
기사 등록일: 2025-10-30
“기후변화로 해마다 1,400명 사망”…캐나다, 산불 연기 오염 급..
(안영민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연기 오염이 캐나다인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글로벌 의학저널 랜싯(The Lancet)이 발간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약 1,400명이 산불 연기로 인한 대..
기사 등록일: 2025-10-29
백신 유료화에 의사협회 “납세자만 의료비 더 는다” - 의사협회 “..
(박미경 기자) 앨버타 주정부의 코비드-19 백신 비용 절감을 위한 새 정책으로 결국 납세자들이 의료비를 더 부담하게 됐다. 앨버타 주정부는 백신의 폐기처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한다면서 앨버타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비로 100달러를 부과하는 새 정책..
기사 등록일: 2025-10-28
버터필드 에이커스, 조류 독감 확진으로 폐쇄 - 최근 방문자들은 ..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유명한 동물 체험 농장에서 9건의 조류 독감이 가금류에서 확인됨에 따라 시설이 임시 폐쇄됐다.직접 동물을 만질 수 있는 ‘페팅 주(petting zoo)’가 포함된 버터필드 에이커스(Butterfield Acres)의 조류 독감 확진 내용은 지난..
기사 등록일: 2025-10-24
주정부 공지) 예방 진료에 대한 더 빠른 접근성
새로운 개혁은 예방 검진, 선택적 검사 및 기타 진단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선택권을 확대하여 더 빠르고 효과적인 진료를 제공할 것입니다.접근성 향상은 앨버타 주민들의 더 나은 건강 결과와 환자 자율권을 달성하고 의료 시스템 부담을 줄이는 확실한 길입니다. 새로운 법률 개혁을 통해 앨..
내년 인플루엔자·코로나19 백신, 사전 주문 없이도 접종 가능 - ..
(박미경 기자) 주정부는 지난 20일(월), 주민들이 2026-2027 예방접종 시즌을 위한 인플루엔자 및 COVID-19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12월 중순까지 사전 예약을 할 필요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하지만 주정부의 발표 이전, 앨버타 백신 ..
기사 등록일: 2025-10-23
캐나다 정부, 7만 명에 치과보험 잘못 승인…보건부 “소득 산정 오..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보건부는 수만 명의 국민이 국가 치과보험 프로그램 자격 심사 과정에서 잘못 승인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보건부에 따르면 약 7만 명이 잘못된 소득 산정으로 인해 부적격 상태에서 승인되거나, 본인부담금이 잘못 계..
기사 등록일: 2025-10-22
한국은 성형·심리의료 확장, 캘거리는 공공의료로 균형 모색 - 한국..
(이정화 기자) 서울 강남대로를 걷다 보면 ‘성형외과’ 간판이 연달아 눈에 띈다. 미용 시술은 공공보험 밖에서도 빠르게 시장을 넓혀왔다. 반면 캘거리의 거리에선 이런 간판보다 ‘덴탈 클리닉’이 더 흔하다. 정신건강 분야 역시 한국은 다양한 서비스로 ..
앨버타 보건 장관, 연방정부 지원 강화 촉구 - 캘거리에서 전국 ..
(박연희 기자) 캐나다의 주와 준주 보건부 장관들이 캘거리에 모여 이틀 동안 보건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연방 보건부 마조리 미셸 장관과 함께 회의를 마무리한 이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약품 접근성 확보, 펜타닐 위기 대응, 보건 ..
기사 등록일: 2025-10-20
주정부 공지) 겨울 내내 집을 밝고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앨버타주 공공 서비스 겨울 규정은 추운 겨울철에도 앨버타 주민들의 조명과 난방을 유지해 줍니다.10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앨버타주 공공 서비스 겨울 규정이 시행되어 소매업체가 가정용 전기 서비스를 완전히 차단할 수 없으며, 11월 15일부터는 천연가스 서비스도 완전히 차단할 수..
기사 등록일: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