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양한 축제로 즐기자!!!
6월이 되면서 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되었다. 캘거리인들이 기다리는 페스티벌을 정리해보았다. 거리 축제잉글우드 선페스트(Sunfest)는 이름처럼 날씨는 보장할 수 없다. 지난 몇 년동안 축제날 날씨가 흐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클래식 자동차들은 늘 빛..
기사 등록일: 2019-06-07
코리언 푸드 페스티벌 열려
지난 6월 1일(토) 캘거리 NW 에지몬트 커뮤니티 센터주차장에서 코리언 푸드 페스티벌이 열렸다. 주최측 추산으로 약 700명이 방문 했는데 백인들은 물론 중국인, 인도인등 피부색과 나이를 불문하고 대부분 가족단위로 방문을 하여 맛있는 한국음..
집 구매 시 대중교통 유무 중요하지 않아?
캘거리에 거주하는 오늘날의 ‘모던 패밀리’는 다른 도시들보다 집을 구매할 때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크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의 최근 보고서에서 대표이자 CEO인 브래드 헨더슨은 “캘거리는 자동차로 ..
기사 등록일: 2019-05-31
이번 여름 더위 예년과 별 차이 없을 듯
최근 장기 기상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극명하게 다를 수 있다고 한다.크리스 스코트(Chris Scott)선임 기상학자는 온타리오와 퀘벡은 5월에 경험했던 습한 날씨가 여름철에도 계속될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 갑작스런 홍수의 위험이 높아질..
엘크 출산시기 맞아 일부 트레일 폐쇄
밴프국립공원 터널 마운틴의 서쪽 슬로프가 이 곳에 서식하는 엘크들의 출산시기를 맞아 6월 30일까지 폐쇄된다. 터널 마운틴 서밋 트레일 남쪽의 폐쇄 공지는 지난 5월16일 캐나다공원청이 엘크 번식시기 시작을 공지한지 일주일 만이다. 블랙 밴드와 ..
캐나다 온라인 음식 배달 앱 급성장
캐나다 음식 배달 사업이 급속도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3억 불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스킵더디쉬, 우버잇츠와 도어대시와 같은 음식 배달 앱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해 이들 앱을 이용한 캐나다인들의 음식 주문은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다...
빅토리아 데이 연휴, 캠핑장 주류 섭취 가능해져
앨버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연휴를 앞둔 지난 16일, 주립 공원과 페스티벌 장소의 주류법을 완화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앨버타 주립 공원 중 Aspen Beach와 Miquelon Lake, Garner Lake, Dillberry Lake, Pigeon Lake, Whitney Lakes, Jarvi..
기사 등록일: 2019-05-24
캐나다 최초의 무인 셔틀 탄생
지난 16일, 보몬트는 캐나다에서 무인 셔틀이 최초로 일반 차량들과 행인들 사이에서 운행된 도시로 기록되었다. 전기 무인 셔틀인 ELA는 보몬트의 50 St. 1km 가량의 거리를 운행하며 차량과 행인들 사이를 누볐다. 보몬트는 Pacific Western Tra..
빅토리아 데이, 궂은 날씨에도 캠핑장 예약 인기
빅토리아 데이 연휴에 비소식이 있고 기온은 평균 이하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전역의 캠핑장 예약이 거의 마감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연휴를 앞두고 캐나다 공원청은 밴프 국립 공원의 캠핑장 예약이 97% 찼다면서, 선착순으로 이용하는 레이크 루이스..
캘거리 관광청, 끊임없는 변화에 적응
지난 10일, 캘거리에서 파리로 직행하는 드림라이너가 첫 출발을 하고 캘거리 관광청의 CEO인 신다 아디도 이를 지켜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 중 하나였다. 새로운 직항 루트는 캘거리 관광청에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는 것을 의미하며, 프랑스에서 캘거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