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스탬피드, 다양한 음식으로 손님 맞는다
2019 캘거리 스탬피드가 오는 7월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행사 시작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 올해 선보일 다양한 스탬피드 음식을 선보였다. 특히 피클 아이스 크림, 아이스 팝스, 솜사탕과 같은 피클향이 들어간 스낵들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사 등록일: 2019-05-24
밴프 국립공원, 관광객에 주의 당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밴프 국립공원은 관광객 맞을 비상 사태에 돌입했다. 특히 야생동물과 만나게 될 관광객들의 주의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또한, 엘크들의 번식기가 시작되면서 캐나다 공원청은 관광객들에게 야생 동물들과 거리를 둘 것을 상기시키고 있다. Bear Safety and More의 회장 킴 ..
캘거리, 스마트 폰 앱으로 대중교통 요금낸다
종이 티켓, 패스 여전히 유지 이제 캘거리에서도 스마트 폰을 이용해 대중교통 요금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화요일 캘거리 트랜짓은 이용자들이 스마트 폰의 앱 My Fare을 이용해 교통 요금을 낼 수 있는 모바일 티켓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
캘거리 공항 5월22일부터 디지털 세관 신고
캘거리 공항은 5월 22일부터 미국 및 국제선으로 도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세관 신고를 시작한다. 캘거리 공항은 국경관리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에 의해 국내에서 10번째로 디지털 세관신고를 시행하는 공항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
마약 이용 관리소, 대응 전략 효과 있나
캘거리의 마약 이용 관리소가 위치한 Sheldon M. Chumir 건너편 콘도에 오랜 기간 거주해 온 수잔 셔는 관리소, Safeworks가 문을 연 2017년 이후 지역의 범죄가 크게 늘어났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지난 1월에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Safewor..
캘거리, 일회용 플라스틱 제재할까
캘거리 시의회는 편리하게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소비자나 비즈니스들이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시의회는 행정부에게 비닐봉지나 빨대, 수저 등 플..
기사 등록일: 2019-05-17
파일럿 프로젝트, 공터를 농장으로
캘거리 남동부의 15 acre 규모의 땅이 파일럿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농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지난 8일, 1920 Highfield Crescent SE에는 캘거리 시, 비영리 파트너인 The Compost Council of Canada에서 나온 사람들과 부지의 5년 임대를 축하하..
스탬피드 그랜드스탠드쇼 올해는 무슨 내용?
지난 8일, 캘거리 스탬피드 관계자들이 웨스턴 스타일의 옷을 차려입고 새로운 그랜드스탠드쇼 “개척자”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올해의 쇼가 일반적인 서부 공연은 아니라고 자부하고 나섰다. 이 쇼는 그래미와 에미상 수상자 데이브..
워터톤 국립공원 관광객 안내 센터 건축 시작
지난 2017년 키나우 산불 발생으로 소실된 워터톤 국립공원의 관광객 안내 센터의 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파크 캐나다 측은 지난 주 1천 7백만 달러의 공사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며 시공은 캘거리의 그라함 건축이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주택가에 보금자리 튼 코요테 가족
캘거리 NW 아보 레이크 커뮤니티에 코요테 일가족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캘거리 시는 코요테 무리를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 가지 말 것을 당부하며 주변에 울타리를 쳤다. 캘거리 파크의 크리스 만더슨 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