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브롱코스 하키 선수, “제 2의 아이언 맨”
작년 4월 훔볼트 브롱코스 버스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에어드리의 하키 선수, 라이언 스트라수니즈키가 척수수술을 받기 위해 태국에 갈 계획이다.19세의 그는 최근 캐나다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이 로보트로 변신하는 것같아 쿨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기사 등록일: 2019-03-01
오일러스, 성적부진에도 사인회 인파 몰려
에드먼튼 하키팀 오일러스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한 팬들이 지난 18일, 수 시간 동안 줄을 늘어섰다. 오일러스 선수 25명은 지난 패밀리 데이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웨스트 에드먼튼 몰(WEM)의 여러 장소에서 2~3명씩 나누어 사인회를 진행했..
기사 등록일: 2019-02-22
캘거리 연말연시, 음주, 마약 운전 적발 감소
캘거리 경찰이 지난 연말연시, 음주, 마약 운전 단속으로 기소된 사례가 전년대비 60%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2월에 음주나 마약 운전자를 7명 기소했으나, 전년 동일 기간에는 13명을 기소한 바 있다. 그리고 크리스 아그렌 경관은 이처럼..
미제리코디아 병원에 환자 가족방 생겨
에드먼튼의 미제리코디아 병원은 환자들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같이 있을 수 있도록 병원 내에 방을 다섯 개 마련하였다. 지난 주 목요일 이 병원의 선임 운영 책임자인 자넷 쉼프트는 “이 방이 생김으로써 환자들이 가족들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힘든 시간을..
사고로 하반신 마비된 외과의사, “아이언 맨”으로 다시 태어나
캘거리의 비만수술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었던 외과의사 리치 길(38세)은 일년 전 하와이로 떠난 가족 여행에서 예기치 않았던 사고로 인생이 송두리째 변해버렸다. 그 사고는 바로 부기 보드(누워서 타는 서프보드)를 타다가 발생했다.최근 물리치료를 ..
환경 전문가들, 캐나다 2080년에 온대지방으로 변한다
전형적인 몬트리올 겨울이 거의 섭씨 10도 정도 따뜻해지고, 서리 내리는 퀘벡시가 남부 온타리오처럼 따뜻해지고 연 중 가장 추운 겨울을 보내는 평원지방의 눈 덮인 도시들이 더 습해지는 날씨가 될 것이라고 기후 과학자들은 장래 기후변화를 우려하고 있다. 만약 탄소 배출량이 계속 증가한다..
캘거리 시, 주민들 쓰레기통 들여다 본다.
최근 캘거리 재활용 쓰레기통마다 담겨서는 안되는 쓰레기들이 혼합되어 배출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캘거리 시가 주민들의 쓰레기통을 확인하는 인력을 증원하기로 했다. 주민들의 쓰레기통을 확인해 노티스를 부착하는 것은 지난 2009년 재활용 쓰레기통인 블루..
앨버타, 태양열 발전 동력 용량 두 배로 늘릴 것
앨버타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열 발전 기관들 중 하나로 선정되며, 20년 동안 정부 시설들에 태양열 발전으로 전력을 제공하고 현 동력 용량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12,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있고 2017년에만 34억 불의..
웨스트젯, 드림라이너 서비스 개시
웨스트젯의 CEO인 에드 심스는 새로운 드림라이너 서비스의 론칭 이벤트에서 웨스트젯의 홈 베이스인 캘거리에 대한 약속을 언급했다. 웨스트젯의 첫 드림라이너인 보잉 787이 토론토 및 런던으로 4월 28일에 첫 비행을 나서기에 앞서 선보이는 자리에 ..
넨시, “마약 이용 관리소, 문 못 닫아”
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이 벨트라인 지역의 마약 이용 관리소 문을 지금 닫을 수는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넨시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3일, 벨트라인 지역 주민들과 경찰, 보건 관계자들이 시청에 모여 현재 다운타운 Sheldon M. Chumir에 설치된 마약 이용 관리소를 둘러싼 범죄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