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모스 풋볼팀, 저렴한 홈 경기 티켓 선보여
에드먼튼 풋볼팀 에스키모스가 가격을 대폭 내린 저렴한 홈 경기 티켓을 선보였다. 에스키모스는 지난 8일, 스폰서 타프로 덮여있던 북쪽 스코어보드 아래 쪽 좌석 티켓의 예약 구매 가격은 세금과 서비스요금을 포함해 $22이 된다고 알렸다. 그리고 경기 ..
기사 등록일: 2019-07-12
앨버타 최초의 자전거 펍 탄생
여러 명이 승객이 탑승하여 함께 대형 자전거를 타고 여러 브루어리들을 돌아다닐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캘거리의 페달 펍이 이제 자전거 위에서 맥주를 서빙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4월부터 론칭한 페달 펍 캘거리는 지난 26일 15인승 자전거..
기사 등록일: 2019-07-05
스탬피드 앞두고 도시 곳곳에 ‘야후’ 사인
캘거리 스탬피드 행사를 앞두고, 스탬피드 관계자들은 올해 처음으로 도시 안과 밖에 대형 야후(YAHOO) 사인 조형물을 설치하고 행사 홍보에 나섰다. 그리고 캘거리 스탬피드 대변인 테레사 하우랜드는 도시에 존재하는 커뮤니티 정신을 일깨우고, 스탬피드..
앨버타 주립공원 주류 섭취 가능해졌다
지난 28일 정오부터 앨버타 주립 공원 피크닉 장소에서 주류 섭취가 가능해졌다. 단 이는 오후 9시 이전, 음식이 함께 있을 때 특정 장소 14곳에서만 허용된다. 그리고 주류 섭취가 허용된 모든 일일 이용 피크닉 장소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
캘거리 겨울 전등 축제, 계속될까
매년 겨울이면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던 전등 축제가 시 당국과의 협의 문제로 인해 32년 만에 마지막을 고하게 될 수도 있다. 라이언스 전등 축제 협회의 협회장인 오토 실저는 시의원 션 추와 나히드 낸시 캘거리 시장에게 32년간 컨페더레이션스 공..
로열 타이렐 박물관, 공룡 전시회 개장
실제 크기의 알베르토 사우르스 모형이 중심에 전시되어있는 새로운 전시가 로열 타이렐 박물관이 지난 28일 공개되었다. 방문객들은 동으로 만들어진 모형에 가까이 다가가 공룡이 어떤 것을 먹고 어떻게 움직이며 다른 생물들과 살았었었는지를 배울 수 있다고..
캘거리 공원 주류 섭취, 올 여름은 금지
캘거리시에서 일부 공원에서 주류 섭취를 허용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올 여름에 진행하려던 계획을 최소 2020년까지 늦추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시에서는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은 지연은 주류 섭취로 인해 무질서한 행동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
기사 등록일: 2019-06-28
에드먼튼 밸리 동물원, 새로운 시설 공개
에드먼튼 밸리 동물원이 여우 원숭이, 미어캣, 그리고 2008년에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너구리 판다를 새 식구로 맞았다. 에드먼튼 동물원의 책임자 린제이 갤로웨이는 지난 21일 공개된 Nature's Wild Backyard 1단계에는 도시 농장과 새로운 레스토..
온라인 설문조사) 캐나다인, 55세 이후 더 행복
인터넷 설문조사 기관인 레거(Leger)가 최근에 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은 55세 이후 더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더 높은 수입을 올릴 때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돈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거가 집계한 행복지수는 ..
에드먼튼 경찰청, 내 차 번호판 수시로 확인해야
경찰청은 운전자들에게 차량 번호판을 도난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권장했다. 5월 21일까지 에드먼튼 경찰청에 집계된 번호판 도난 건수는 1,240건이다. 이는 2017년의 1,585건과 2018년의 1,176건에 비하면 줄어든 것이지만,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