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눅센터, ‘4DX’ 개시
캘거리 영화 팬들은 곧 좋아하는 영화를 4D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시네플렉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4D 영화관 기업인 CJ4DPLEX와 함께 캘거리에 4D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네플렉스 시눅 영화관은 2016년 토론토에서..
기사 등록일: 2018-09-28
캘거리 푸드뱅크, 도움의 손길 이어져
수천 명의 캘거리 시민들은 지난 15일 마켓몰로 나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음식을 기부하며 여러 개의 트럭들을 채웠다. 집계된 음식들의 총량은 173,000kg였다. 푸드뱅크의 개발 코디네이터인 댄 오울렛은 캘거리 시민들이 푸드뱅크의 서비스를 ..
기사 등록일: 2018-09-21
지역사회 거인 클레이톤 리델(Clayton Riddell) 별세
파라마운트 리소스 설립자이자 회장, 캘거리 프로 아이스 하키팀 캘거리 플레임즈(Calgary Flames) 소유주, 자선 사업가인 클레이톤 리델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고인은 짧은 기간 동안 병석에 누웠다 가족들에 둘러 쌓여 눈을 감았다고 회사가 성..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된 캘거리 소녀, 재활 기회 얻어
지난 7월 가족들과 텍사스 여행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자신도 마비 증세를 겪고 있는 캘거리의 10세 소녀 메학 민하스 양이 미국 새크라멘토의Shriners Hospital에서 치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지난 월요일 어머니 재슬린 씨와 다른 ..
실종 아동 무선 경보 시스템, 효과 최고
지난 16일 저녁, 실종된 아동에 대해 무선 경보 시스템이 발동되어 셀폰, 라디오, TV, 앱, 소셜미디어에 이에 관련된 경보가 울렸다고 앨버타 주 정부는 전했다. 사스캐치완 노스 배틀포드에서 누군가가 차량을 훔쳐 달아났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6살 ..
에드먼튼 리버보트의 귀환
에드먼튼 리버보트는 지난여름 시즌 동안 약 3만 명의 승객들을 노스 사스캐치완 강을 따라 실어 나르며 환상적인 복귀 시즌을 보냈다. 약 19주 동안 일주일에 4일씩 운행된 리버보트는 1회 평균 120명의 승객들을 실었다고 말하는 이벤트 매니저 노바 ..
일찍 찾아온 겨울 같은 가을날씨
캘거리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져 서둘러 두꺼운 옷을 꺼내야 했지만, 이번 가을은 전형적인 가을이 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특히 10월에는 좀 더 온화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 네트워크의 최고 기상학자인 크리스 스캇이 전했다.남부 앨버타는 강..
로얄 앨버타 박물관, 오는 10월3일 새롭게 문 연다
몇 시간 만에 수 만개 무료 티켓 동나 에드먼튼 소재 로얄 앨버타 박물관이 오는 10월3일 정오에 새롭게 문을 연다.3억7,550만 불이 들어간 다운타운에 세워진 시설은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으로 개관 후 6일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
아픔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아이스 하키 시즌이 시작되었다. 험볼트 브롱코스(Humboldt Broncos)도 링크로 돌아왔다. 지난 4월 경기를 위해 이동 중 화물트럭과 충돌로 16명이 희생된 브롱코스에게는 가슴 아픈 하루였다. 계절은 다시 찾아 왔지만 있어야 할 선수들이 보이지 않았다..
동면 준비 곰들, 캘거리에서 목격돼
음식물 쓰레기 관리에 신경 써야 동면에 들어가기 전 살을 찌우기 위해 음식을 찾아나선 곰들이 캘거리에서 여러차례 목격되자 관계 당국이 쓰레기를 잘 관리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주 금요일 오전 글렌모어 저수지 인근에서 곰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야생..
기사 등록일: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