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nant Health, 의사 조력사 정책 바꿔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코브넌트 헬스(Covenant Health 이하 C.H)는 의사 조력사에 관한 종래의 태도를 바꿔 의사 조력사에 관한 정책을 업데이트해 가톨릭 병원과 의료시설에서 조력사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정책을 개정한다. C.H 직원이 현행 정책을 우회해..
기사 등록일: 2018-12-08
일부 간호사들에게 약 처방 권한 주어진다
내년 5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앨버타의 새 법에 따라 일부 간호사(RN)들도 일상적인 약의 처방과 함께, 엑스레이 촬영도 지시할 수 있게 된다. 보건부 사라 호프만 장관은 지난 23일, 마운트 로열 대학교의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
기사 등록일: 2018-12-01
앨버타, 8년 만에 고양이 광견병 발생
앨버타에서 8년 만에 처음으로 광견병에 걸린 고양이가 발견됐다. 캘거리 남쪽 Longview 농장에서 태어나고 자란 9살 고양이는 실내와 실외를 넘나들며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극심한 공격성을 보이며 주인과 주인의 아들을 문 것으로 드러났다...
바디 월드 전시회, 에드먼튼 텔러스 센터서 열려
특수처리된 실제 동물 내부기관 볼 수 있어 바디 월드 전시회가 11월30일부터 5일간 에드먼튼 텔러스 사이언스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플래스티네이션(Plastination)이라는 특별한 기술로 재탄생시킨 동물 100마리의 실제 몸을 구경할 수 ..
캘거리 최초 인터렉티브 벽화 생겨
캘거리 크레슨트 하이츠 커뮤니티의 8애비뉴와 센터 스트리트 N 코너에 인터렉티브 증강현실 벽화가 만들어졌다. 이 벽화는 Buds of Buds Collective의 캘거리 출신 아티스트 캐서린 피어스와 태너 해밀톤에 의해 창작되으며, 가상의 콘텐츠가 마치 실제로 ..
보우 강, 무지개 송어 급격히 줄어
최근 몇 년동안 보우 강의 무지개 송어 개체수가 50% 감소했다는 주정부와 캘거리대학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캘거리대학 연구원들은 보우 강 낚시를 줄여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보우 강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낚시터로 매년 2,450만 불의 관광..
앨버타, 하키 테마 번호판 만들어
앨버타의 전쟁은 이제 도로까지 번질 예정이다. 캘거리 플레임스와 에드먼튼 오일러스의 팬들은 각자의 NHL 팀을 새롭게 응원할 수 있게 되었다. 앨버타 주는 특별 번호판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각 번호판들은 19일부터 레지스트리에 가서 75불을 추가로 ..
기사 등록일: 2018-11-24
캐나다인 대부분 스노우 타이어 사용
운전하기 어려운 겨울을 맞아 많은 운전자들이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타이어협회의 스노우 타이어 연구 설문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의 76%가 스노우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스노우 타이어가 제동이나 충..
호스피스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할 때 다가 와
앨버타 대학의 간호학 교수 겸 연구원 인 도나 윌슨 (Donna Wilson) 박사는 매년 죽어가는 앨버타 인의 수가 향후 10 ~ 20 년 동안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앨버타에는 한 해 25,000명이 사망하는데 80%가 노인이라고 윌슨 교수는..
기사 등록일: 2018-11-17
캘거리 중앙도서관, 개관 첫 4일동안 52,000명 몰려
지난 11월1일 새롭게 문을 연 캘거리 중앙도서관이 주말 인기 방문장소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2억4,500만 불이 들어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중앙도서관에는 개관 후 첫 4일 동안 52,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240.000 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