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콜 레이크, 레노베이션이 도움 될까?
캘거리 시는 현재 레노베이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맥콜 레이크 골프코스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맥콜 레이크는 18홀 코스를 비롯해 파 3 레이아웃과 드라이빙 레인지를 갖춘 곳이다. 시의 골프 운영 및 스포츠 개발부 매니저..
기사 등록일: 2018-05-25
플라스틱 빨대 줄이기 캠페인, 앨버타에도 상륙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있는 레스토랑 및 바에서 24시간 동안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이벤트가 지난주에 시작되었다. 토론토에서 있었던 이벤트를 모델로 한 ‘라스트 스트로 앨버타’는 앨버타 폐기물에서 음료에 제공되는 빨대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플..
외래종 딱정벌레, 캘거리 나무 죽인다
시 공무원들은 캘거리의 물푸레 나무를 죽이는 딱정벌레의 침입 여부에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한 생물학자가 전했다.온난화 때문에 캘거리 겨울이 너무 따뜻해져 에메랄드 빛 딱정벌레 나방 유충이 살아남아 물푸레 나무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워터루..
올 여름, 길고 무덥다
연방 산불 연구원들은 캐나다 대부분 지역들에 길고 불 같이 뜨거운 여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겨울이 길게 늘어져 산불시즌은 늦게 시작되었지만 횟수는 전년동기 보다 더 많은 상황이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산불은 4월말 이후 평균보다 높은 수준에서 시작되었다. 국내 산불 위험 지도에서 ..
소도시 주민들이 대도시보다 더 행복하다
돈벌이 행복에 영향 덜 미쳐 밴쿠버 경제대학과 맥길 대학의 행복도 연구팀은 캐나다의 웰빙 지수를 지도로 나타내는 공동작업 결과를 발행했다. 그들은 1,200개가 넘는 커뮤니티의 웰빙 차이점을 분석하기 위해 캐나다 국내 조사에서 응답한 40만 건을 엮..
무슬림들, 믿음을 확인할 때가 왔다
더운 달을 뜻하는 라마단은 천사 가브리엘이 무함마드에게 쿠란을 가르친 신성한 달로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식하며 하루 5회 기도를 드린다. 신자에게 부여된 5가지 의무 중에 한가지로 해가 떠있는 동안에는 음식은 물론 담배, 물, 성 관계도 금지된다. 임..
기사 등록일: 2018-05-18
캘거리 트랜짓 버스 노선 변경에 시니어들 불만 고조
캘거리 트랜짓이 시 전역에 걸쳐 40여 개의 현 버스 노선을 변경하려는 가운데 SE지역의 버스 정류장 축소로 인해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들의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이 초래될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일고 있다. 캘거리 트랜짓 측에 따르면 올 가을..
카나나스키 골프장 홍수 후 5년 만에 재개장
홍수 이후 5년 만에 카나나스키 골프장이 지난 10일, 재개장했다. 그러나 우선 이용이 가능한 것은 Mount Lorette 코스 18홀이며, Mount Kidd의 첫 9홀 코스는 6월 1일, 나머지 9개 홀은 8월 1일 개장하게 된다. 지난 1983년 피터 로히..
에드먼튼 그레이 컵 티켓, 6월2일부터 판매 시작
지난 주 금요일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풋볼 축제 조직위원회는 에드먼튼 그레이 컵 파티를 주최하는데 천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오는 11월25일 캐나다 풋볼 리그의 최종 우승컵인 그레이 컵 경기는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5일 ..
캘거리 마약 이용소, 펜타닐보다 메스 이용 높아
앨버타에서 펜타닐과 카펜타닐 등의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위기에 맞서려는 노력에 나선 가운데, 캘거리의 마약 이용 관리소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약은 필로폰으로도 불리는 크리스탈 메스(메스엠페타민)인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다운타운 Sheldon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