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채팅과 텍스팅, 십대 정신건강 치유에 도움돼
정신 건강 문제로 위기에 처한 십대 청소년들이 지난 해 보다 115% 증가하자 캘거리 고충센터는 온라인 의사소통을 선호하는 이들 청소년들을 위한 채팅과 문자 서비스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지난 주 수요일 Bell의 렛츠 토크 데이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고충센터 직원들은 정신건강 문제로 고통..
기사 등록일: 2018-02-09
빅토리아, 6년 연속 캐나다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로 선정돼
아마존 캐나다의 최근 순위 조사결과, BC 주의 수도인 빅토리아가 6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이는 전자 상거래 자이언트인 아마존의 책, 영화와 웰빙 제품과 같은 로맨스와 관련된 제품 판매 자료를 조사한 결과로 만들어진 연..
의사 조력사에 도전_ 죽음에도 의지가 필요해
의사 조력사 법안이 통과된 지 2년째가 되지만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6월 통과된 현 행 연방법안은 “불치에 병에 걸려 합리적으로 죽음을 예측할 수 있는 경우” 의사 조력사를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앨버..
스노우 파킹 밴 발동 시 차량 즉시 이동해야
지난 월요일 주말에 걸쳐 내린 폭설을 제거하기 위해 캘거리 전역에 제설지역 주차금지 (스노우 루트 파킹 밴)가 발동되면서 제설 작업에 방해가 되는 주차 위반 차량이 수 천여 대 적발되어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그리고 스노우 루트 파킹 밴은 7일 오전..
앨버타, 마약 위험성 알리기 위한 대대적 캠페인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주민들에게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중독과 남용의 위험성을 인지시키는 동시에 중독자들을 돕는 프로그램을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70만불이 배정된 이번 캠페인 광고는 대중교통과 대학 캠퍼스, 술집 등에 내걸렸으며, ..
기사 등록일: 2018-02-02
캘거리 인근, 초대형 몰 여름에 오픈
500개의 매장들이 들어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대형 다문화 쇼핑몰이 오는 여름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크로스아이언 밀즈가 위치한 발작 지역에 있는 뉴 호라이즌 몰은 500개의 리테일 유닛의 98%가 이미 판매되었고 이 지역의 다양한 고객층과 ..
엘튼 존의 마지막 순회 콘서트, 캘거리는 2019년
영국의 팝스타 엘튼 존이 지난 24일 월드 투어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이에 따라 2019년 가을로 예정된 그의 캘거리 콘서트를 끝으로 캘거리에서 그를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마지막 순회 콘서트인 ‘페어웰 옐로 브릭 로드’를 오는..
앨버타 낙상사고 병원 입원율, 온타리오의 세 배
노인층엔 더 치명적...”시 정부 제설작업 기준 개선해야” 캐나다 보건 정보기관의 2011년부터 2016년까지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천 명 당 41명의 앨버타인들이 미끄러지고 넘어져 입원했다. 사스캐치원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만이 겨울철 ..
나이가 어린 보스와 일할 준비가 되셨나요?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은 5G 인력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을까? 5G 인력은 애플이 말하는 다섯 개의 세대를 뜻하는 말로, 베이비붐 세대, X세대, 밀레니엄 세대, Z 세대와 더불어 현재 유아기를 보내고 있는 i 세대를 지칭하고 있다. 영국 기반의 디..
웨스트젯, 캘거리발 항공편 늘려
캘거리 기반의 웨스트젯 에어라인은 지난 월요일 여름 스케줄을 발표하며 캐나다와 미국 비즈니스 도시들에 대한 항공편 72개를 추가로 늘렸다. 웨스트젯은 경기 침체로 항공편을 크게 줄였던 2016년 이후로 조금씩 항공편을 다시 늘려왔다. 캘거리 공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