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포 윤진미씨 미술작품 전시회 모국서 열려
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은 2017년 한 해 동안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캐나다 문화발전에 크게 공헌한 한국계 캐나다 미술가들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는 전시를 주최해 오고 있다.올 5월에 기획된 캐나다 최고의 미..
기사 등록일: 2017-11-03
다크테이블, 어둠 속의 레스토랑 오픈
어린 시절 암을 이겨내고 국가 대표 수준의 운동선수로 자라나 최근 캘거리 대학에서 법대를 마친 티아나 나이트는 최근 캘거리에 생긴 레스토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25세의 나이트는 “매우 흥미로운 곳이며, 나에게 서버라는..
미성년자 환자, 의사 조력 자살 이뤄질 수 있나
말기 질환의 미성년자 환자들에게도 의사 조력 자살이 이뤄질 수 있는지에 대한 소아과 의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캐나다의 의사 조력 자살이 합법화 된 지 1년 반이 지난 지금, 캐나다 소아과 의사 협회에서는 일부 미성년자 환자들과 그들의 부모들이..
렛스브릿지에 북미 최초 마약 흡입 관리소 들어서
내년 초, 북미 최초로 앨버타 렛스브릿지에 관리되는 마약 흡입 시설이 생긴다. 주 전역에 마약으로 사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렛스브릿지의 ARCHES는 캐나다 보건부에 의해 주사와 흡입, 코로 마시는 마약과 복용하는 마..
캘거리 인구 30%가 이민자
통계청이 이번 주 발표한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메트로폴리탄 지역 이민자 인구가 2001년 197,175명에서 작년 404,700명으로 늘어났다. 캘거리 인구 비율로 볼 때 20.9%에서 29.4%로 늘어난 것이다. 1959년 350명 중 1명..
주요 도로의 다양한 속도제한, 운행시간 줄인다
디어풋 트레일과 같은 주요 도로에서 다양한 속도제한을 사용할 경우 혼잡시간대에 통근자들의 평균 운전시간을 몇 분이라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30% 정도 더 안전운행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캘거리대학의 슐리히 엔지니어링 스쿨의 대학원생인 카란 아로라..
주유소 도둑 막기 위한 선불제 시스템 법안 도입
지난 30일, 앨버타 운전자들은 앞으로 차량에 기름을 채우기 전 먼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법안이 도입됐다. 만약 이 법안 Bill 19가 통과되면 오는 2018년 6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앨버타 노동부 크리스티나 그레이 장관은 이 법안..
캐나다 전국적 처방약 프로그램 검토 나선다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전국적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 시행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발표는 에드먼튼에서 2일간 진행된 주와 준주의 보건부 장관 회의 마지막 날 이뤄졌다. 그리고 이번 조사를 통해 주정부들은 합동으로 처방약 보조..
기사 등록일: 2017-10-27
숫자로 보는 2016년 캐나다 인구 조사
35,151,728명 : 2016년 인구 조사 당일 기준 캐나다 인구5% : 2011년과 2016년 사이에 발생한 인구 증가 16.9% :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16년에는 역대 최고 비율을 갱신했다. 41세 : 캐나다 인구 평균 연령7,974..
라이드 공유 서비스, 캘거리에서 큰 인기
캘거리 시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라이드 공유 서비스가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그 인기를 점점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의 택시 사용량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버와 같은 라이드 공유 서비스가 캘거리에서 사용된 수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