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물 속, 소변량 얼마나 될까 - U of A 연구팀 조사, 최..
최근 앨버타 대학교(U of A) 연구팀이 캐나다의 수영장 물을 조사한 결과, 올림픽 사이즈 3분의 1 크기의 수영장에서 75리터의 소변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커다란 우유통 약 20개를 채울만한 분량이며, 성인 50명이 하루에 배출하는 소변의 ..
기사 등록일: 2017-03-10
캐나다의 주스 리더, 장애물은 없다
에드먼튼 남동쪽에 위치한 소박한 오피스에 헤드쿼터를 둔 캐나다의 한 비즈니스의 성공 스토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이다.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은 AW Holdings Corp.의 칙칙한 겉모습은 캐나다 전역에 걸쳐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매장들과는 대조되는 ..
여성 전용 스포츠 첵 매장, 시눅 몰에 문 열어
스포츠 웨어와 스포츠 용품 국내 체인인 스포츠 첵이 캘거리 시눅 센터에 최초로 시도하는 신개념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를 통해 피트니스 여성 애호가들 사이에서 브랜드 호소력을 신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난 주 목요일 문을 연 스포츠 첵 우먼은 16,0..
캘거리가 보스톤으로부터 배울 점은?
재정악화, 시민 안전 위협 등 부정적 요인 더 커 릭 한슨 전 캘거리 경찰서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캘거리 동계 올림픽 참가 준비 위원회가 최근 2024년 하계 올림픽 개최를 준비하던 보스톤 시의 결정을 뒤집은 시민단체 ‘No Boston Olympic’공..
유해성 논란 전자담배, 청소년층에 대유행 왜?
연방정부 전자담배 규제 법안 도입 추진 최근 캘거리에서도 거리 마다 십대 청소년들이 걸어 가며 흰 연기를 뿜어 내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특히, ‘Dripping 테크닉’, 담배 연기로 연출하는 각종 묘기 때문에 호기심에 전자 담배를 ..
기사 등록일: 2017-03-03
AHS, 앨버타 볼거리 감염 위험 경고_메디슨 햇 하키팀, U of ..
앨버타의 볼거리(mumps)환자가 늘고 있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관계자는 지난 23일, 주민들이 심각한 볼거리 감염 위험에 빠졌다면서, 자신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예방접종을 서둘러 마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볼거리 예방접종은..
캘거리 가톨릭 교구민, 새 주교 맞았다
지난 27일 저녁, 캘거리 세인트 메리 대성당에서는 캘거리 교구를 새로 맡게 된 윌리엄 맥그래튼 주교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그리고 19년간 캘거리 교구를 맡아오다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프레드 헨리 주교의 뒤를 이어 캘거리의 새로운 주교가 된 맥그래..
저소득 환자 위한 전문 간호사 늘어난다
캘거리 커뮤니티 헬스 센터가 저소득 가정의 환자들을 위한 전문 간호사 고용을 위해 주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3년에 걸쳐 1천만 달러가 지원되는 이 프로젝트는 16명의 전문 간호사를 4곳의 헬스 센터에 배치하고 저소득층의 진료를 돕는 것을 목표로 ..
앨버타 남부, 북부보다 입원기간 길다
앨버타 지역별 종합병원 입원 일수를 비교한 결과, 남부 주민들의 입원 기간이 북쪽보다 더 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가 통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그리고 일부 의사들은 보건 진료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 같은 차이의 원인을 반드시 알아내야 한다고 주장..
캘거리 종합병원 입원 대기, 3년 동안 3배 증가
캘거리 응급실에서 입원실의 자리를 기다리는 환자들의 숫자가 지난 3년간 무려 3배나 증가했다고 최근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3월 사이, 풋힐 종합 병원의 응급실에서 매 시간 입원실을 기다리는 이들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