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교민 양재설씨 생애 첫 수필집 발표
- 지난달 “약속의 땅 가나안” 출간 -지난 2006년 본지 주최로 실시한 이민수기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바 있는 캘거리 교민 양재설씨(75세, 사진)가 지난달 생애 첫 수필집 “약속의 땅 가나안(미래문학)”을 발간하였다. 지난 5년간 CN드림..
기사 등록일: 2011-05-20
교민 김상태씨 지병으로 별세
캘거리 교민 김상태씨(43세)가 지난 5월 15일 지병으로 별세하였다. 추도식은17일(화) 오후 8시 Leyden’s 장례식장에서 한인천주교회 최환욱 신부의 집도 하에 거행되었는데, 약 250여명의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여 일찍 세상을 떠난 고인을 추모하며..
말기 암 치료에 전념하는 최원철 박사
-환자들엔 구세주, 식약청에선 수색영장 발부-강동 경희대병원 최원철 교수는 1996년부터 한방으로 말기 암 환자를 치료하는 독보적 활약을 해 온 한의사로 ‘한약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을까’라는 세간의 의혹과 힘 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암은 1-4기로 나누는데 말기 암이라고 하는 4기 ..
기사 등록일: 2011-05-06
앨버타 주정부 ‘RCMP’와 20년 계약 체결 추진
앨버타 주정부가 연방경찰에 앨버타의 치안을 향후 20년간 맡기는 새로운 계약체결을 준비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만일 연방경찰과 신 계약이 체결되면 연방경찰은 주정부를 대신해 앨버타의 중소도시의 경찰업무를2032년까지 맡게된다.주정부와 연방경찰간의 현 계약은 내년에 만료된다. 주정..
기사 등록일: 2011-04-01
캐나다인들 해외에서 잇딴 수난
여행 또는 업무로 해외로 나간 캐나다인들에게 악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가족과 함께 겨울여행을 떠난 온타리오 출신의 조던 모리슨(19세)은 지난 3일 관광지 나이트클럽에서 여행온 다른 캐나다인들과 시비가 붙어 싸움끝에 사망했다. C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나이트클럽..
기사 등록일: 2011-02-11
에드몬톤 교민 이정순씨, 모국 스토리문학 동화부문으로 등단
2009년 4월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이 되어 본격적인 문인활동을 시작한 바 있는 이정순씨가, 같은해 6월 월간 스토리문학 시부문을 등단을 하였으며 지난해 12월 모국 스토리문학 겨울호에 동화부문으로 등단을 하는 경사를 맞이하였..
슬픈 선율의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사망
전설적인 블루스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58세)가 세상을 떠났다. BBC, ABC 등 외신들은 무어가 6일(현지시간) 스페인의 코스타 델 솔에 있는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BBC는 "무어는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이었으며 자다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인..
캘거리 사람들, 라브라도를 제일 좋아해
캘거리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개는 라브라도 리트리버 종으로 개 이름은 베일리, NW의 투스카니 커뮤니티에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투스카니에는 베일리라고 부르면 돌아보는 개가 31마리에 달한다고 한다. 캘거리에서 개가 살기가장 좋은 동네인 투스카니에는 2천여 마리 이상의 라브라..
직장인들 학교로 컴백
2008년, 2009년에 시작된 일시 해고바람에 실직한 많은 직장인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있다. 주된 이유는 보다 높은When 교육과정의 이수가 직업적 안정성을 높여주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경력직 수준에서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교육을 받는 것이 필수라고 직장인..
기사 등록일: 2011-01-21
빅터 김 한인목사, 캘거리 ‘세계교회주의 주간’이끌어
흔히, 친한 사이일수록 서로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종교적인 논쟁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크리스챤 사이에서도 이 말은 상당히 유용하다. 그만큼 휘발성이 높은 주제이기 때문이다.캘거리 17Ave SW 에 위치한 (케네디언 교회인) 그레이스 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