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시장 강세 - 에드먼튼 3월 세일즈 전년도 대비 109.9%..
에드먼튼 리얼터 협회에 따르면 코비드-19 팬데믹이 시작하던 2020년 3월과 비교하여 에드먼튼의 전체 주거용 유닛 세일즈는 2021년 3월에 109.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의 총 세일즈도 전월대비 52.8% 올랐다. 협회의 대표인 톰 ..
기사 등록일: 2021-04-08
캘거리 3월 주택 매매, 2007년 이후 최다 - 주택 기준 가격도..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10여년 만에 가장 뜨거웠던 3월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 펜데믹이 시작된 지 1년에 접어들었으나,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은 낮은 모기지율과 시민들의 늘어난 저축에 힘입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캘거리 부동산..
앨버타 비즈니스, 경제 회복 낙관적 - 주요 세일즈 지수 올라
최근의 한 조사에 따르면 작년의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비즈니스 리더들은 미래 세일즈, 고용, 투자 예상 등에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 사분기마다 진행되는 앨버타 비즈니스 협회가 진행한 앨버타 비즈니스 기대 조사에서 응답자의 ..
캐나다 국민들, 지출의 때를 기다리고 있다 - 팬데믹 동안 축적된 ..
캐나다 국민들은 코비드-19 팬데믹 동안 많은 현금을 축적했고, 이를 여름 별장 렌트, 남미로의 여행, 뒷마당 수영장 등에 사용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캐나다 수상인 저스틴 ..
기사 등록일: 2021-04-01
장밋빛 GDP 전망, 전문가들은 부채 우려 - 둔화된 성장 예상에 ..
새로운 전망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가 딛고 일어설 발판을 찾기 시작한 가운데, 기록적인 부채 수준은 GDP 성장을 둔화시키며 정부를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는 캐나다 GDP가 2021년에 5.8% 늘어날 것과 2022년에 4% 늘어..
앨버타 여가용 부동산 매매 올해도 활발할 듯 - 전국적으로도 매매 ..
앨버타의 여가용 부동산 매매가 2021년에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부동산 회사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의 2021 여가용 부동산 가격 예측 보고서에 의하면, 캔모어를 포함한 앨버타의 평균 별장 가격은 이미 전년대비..
원유가격은 오르는데, 정작 일할 사람은 부족? - 지난 수 년 간 ..
최근 들어 긴 잠에서 깨어난 국제 원유가격이 배럴당 60달러를 상회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오일 업계는 정착 일손 부족 현상에 직면할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국제유가 폭락 이후 수 많은 오일패치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은 가운데 ..
속보) 4월 1일부터 휘발유 2.21센트 인상.. - 연방정부 탄소..
4월 1일 (목)부터 연방 탄소세가 인상되면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21센트 오른다. 연방정부의 탄소세는 이전 6.63센트에서 8.84센트로 인상되었다. 이로 인해 앨버타 운전자들은 주유소에서 리터당 1.2달러를 오르내리는 휘발유 가격..
기사 등록일: 2021-03-31
올 해 앨버타 경제, 확실한 반등? -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
올 해 앨버타 경제는 그 동안의 침체를 벗어나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경기 반등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ATB의 최신 앨버타 경제 전망에 따르면 앨버타는 올 해 4.1%, 내년 2..
기사 등록일: 2021-03-25
오타와, 농가보호 프로그램 개선안 제안 - 3개 평원 주 정부로부터..
연방정부는 소득 감소로부터 농가를 보호하는 프로그램 개선안에 대해 3개 평원 주정부로부터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마리클로드 비보(Marie-claude Bibeau) 연방 농업부장관은 수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생산 손실에 대한 보상금 인상, 비용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