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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회사 오로라, 전 분기 수익 크게 늘어
에드먼튼에 본사를 둔 마리화나 생산회사 오로라 카나비스에서 지난 재정 분기의 수익이 6,500만불에서 9,890만불로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오로라 측에서는 이는 에드먼튼 국제 공항 근처의 오로라 스카이 시설의 생산 능력과 효율성이 늘어난 덕분이라고 전했으며, 오로라의 최고..
기사 등록일: 2019-09-20
캘거리 아파트 부문, 투자선호자산으로 유망
까다로운 대출 규정으로 임대 수요 늘어 투자자들이 캘거리의 다가구 주택 임대 부문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앨터스 그룹(Altus Group)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도시의 아파트 부문은 대규모 부동산 투자에서 유망분야였으며, 전년 2/4분..
기사 등록일: 2019-09-20
역 모기지, 캐나다에서 큰 인기 - 시니어들 높은 렌트 감당 못하고 모기지를..
역 모기지가 캐나다에서 큰 인기를 끌며, 더 시니어들이 부채를 안고 살아가기 시작했다. 55세가 이상인 사람들은 집 가치의 55%까지 대출을 할 수 있는 역 모기지는 원금과 이자를 대출자가 사망하고 집을 팔아 이를 변제하는 방식의 모기지이다. 역 모..
기사 등록일: 2019-09-20
에드먼튼의 역사적인 건물, 세입자 없어
에드먼튼의 역사적인 건물인 캐나다 퍼머넌트 빌딩이 여전히 세입자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운타운 100 St.에 위치한 웨스틴 호텔 건너에 있는 109년 된 이 건물은 수년간 비어있었다. 3,200 sqft의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계획들..
기사 등록일: 2019-09-20
콘도 구매자들, 세금 조심해야? 일부 구매자 수천 불의 세금 및 이자, 벌금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인센티브를 받고 콘도를 구매한 사람들은 국세청에 수천 불의 세금을 내야 할지도 모른다. 국세청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구매 이후 렌트를 보증해주는 인센티브인 매각 차용 협의는 콘도의 과잉공급으로 세입자를 찾기 힘들어진 상황..
기사 등록일: 2019-09-20
에드먼튼 시, 경쟁력 갖춰야...비즈니스 오너들의 피드백
에드먼튼 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에드먼튼 비즈니스 오너들의 대부분은 시가 시 경계 바깥 지역에서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공회의소의 대표이자 CEO인 자넷 라이오펠은 “시의회에게 경쟁력에 대..
기사 등록일: 2019-09-20
UCP 주정부, 기후변화 및 환경보호 담당 부처 폐지 추진
제이슨 케니 UCP 주정부가 기후변화정책과 환경감시를 목적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던 담당 부처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야당 NDP는 앨버타의 기후변화 노력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NDP 샤논 필립스 의원은 “과학적인 연구와 근거에 의해 추진되어 ..
기사 등록일: 2019-09-20
넨시 시장, “캐나다의 경제 엔진이 식어 간다”...“후보들, 캘거리 경제 총..
캘거리 넨시 시장이 연방 총선에 출마하는 각 정당의 후보자들에게 캘거리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연방 총선에서 적극 알리고 나설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그는 “캘거리 경제는 현재 다른 캐나다 주들과 동떨어져 심각한 실업과 더딘 경기 회복에 ..
기사 등록일: 2019-09-20
위성도시 팽창, 캘거리 경제 위협... "대규모 쇼핑센터 개발, 캘거리 상권 ..
캘거리 인구 증가와 함께 주변 위성 도시의 급속한 성장이 캘거리의 경제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위성 도시들이 캘거리 시민들을 끌어 들이려 대규모 쇼핑센터를 개발하면서 캘거리 지역 상권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사 등록일: 2019-09-20
캘거리 시, 지금까지 마리화나 판매점 209개 허가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가 이뤄진 지 11개월이 지난 지금, 캘거리 시청에서는 이미 마리화나 판매점 209개를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캘거리의 주류 판매점의 약 절반에 가까운 숫자로, 2018년 초 기준, 캘거리의 주류 판매점 개수는 450개로 집계된다. 그리고 이에 대해 캘거리 ..
기사 등록일: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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