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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광고 새 규제에 판매점 혼란...AGLC도 “연방 보건부에 직접 문의..
캐나다 연방 보건부에서 마리화나 광고를 둘러싸고 새로운 규제를 발표했다. 이 규제에 의하면 오는 10월 17일부터 마리화나 제품이나 판매점의 광고는 법적으로 300 제곱 센티미터를 넘지 않아야 한다. 참고로 일반적인 프린터 종이는 600 제곱 센티미터보다 약간 크다.이 같은 새로운 규..
기사 등록일: 2019-09-20
캘거리 시, 그린라인 LRT 북쪽 노선 검토 추진...지연 가능성 있어
캘거리 시 그린라인 프로젝트 팀이 현재 진행 중이 1단계 공사 중 보우강 통과 방법에 대한 실현 가능한 방안이 조만간 도출되지 않을 경우 다운타운에서부터 캘거리 노스까지 연결하는 노선의 건설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내년 1월까지 그린 라인 LRT의 남쪽 노선과 북쪽..
기사 등록일: 2019-09-20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후 유가 상승...국내 영향은 미미할 듯
에너지 분석가에 따르면, 지난 14일(토) 사우디 아라비아 정유 인프라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급등했으나 캐나다 휘발유 가격이 영향을 받기까지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사우디아라비아의 두 주요 석유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은 원..
기사 등록일: 2019-09-20
미국 고용 증가세 주춤
미국의 8월 고용 증가세는 예상보다 더 둔화되어 소매업 고용이 7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무역 긴장에서 오는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임금 상승이 소비 지출을 지원하고 경제를 적당히 확장시키고 있다.노동부가 23일 발표한 월간 고용보고서는 ..
기사 등록일: 2019-09-13
가족 소유 기업 캐나다 경제에 큰 영향 미쳐...국내 총생산 35%
캐나다 콘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와 패밀리 엔터프라이즈 엑스체인지(Family Enterprise Xchange 이하 FEX)) 재단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족 소유 기업은 캐나다 "경제의 근간"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이러한 기업에 대한 더 많은 ..
기사 등록일: 2019-09-13
주요 에너지 기업, TSX 인덱스에서 빠질까
캐나다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자 및 드릴링 기업들이 주가 하락으로 인해 토론토 증권거래소(TSX) 인덱스에서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하고 있다. 주가가 역대 최저가로 하락했던 여름이 지나고 최대 7개의 오일 앤 가스 기업들이 S&P/TSX인..
기사 등록일: 2019-09-13
선코어, 온실가스 배출 줄이려 14억 불 투자한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오일샌드 생산자인 선코어 에너지는 14억 불을 투자하여 두 개의 열병합발전 유닛을 오일샌드 베이스 플랜트에 설치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25%까지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천연가스로 가동되는 열병합발전 유닛들은 코크스로 가동되는..
기사 등록일: 2019-09-13
부동산 시장, 회복세 돌아설까?...부분적으로 회복 지표 발견돼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8월에 1,584개의 유닛들이 판매되며 전년도에 비해 6% 오른 모습을 보였다. 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마리 루리는 “지난 몇 달간 보인 모습..
기사 등록일: 2019-09-13
NDP 노틀리, 주정부 빠른 예산 발표 촉구
NDP 대표 레이첼 노틀리가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이기 위해 학교에서 필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주정부의 빠른 예산 발표를 촉구하고 나섰다.노틀리는 지난 6일, 캘거리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현재 일부 초등학교는 40명 이상의 학생들이 함께 수업..
기사 등록일: 2019-09-13
채용 문 굳게 닫힌 캘거리...고용주 대부분 현재 인력 유지
최근 맨파워 그룹이 조사한 캘거리 고용동향에 따르면 캘거리 고용주의 82%가 현재 인력을 올 해 말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실업률 개선에 별 다른 조짐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응답자의 10%만이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는 현재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대답..
기사 등록일: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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