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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대학 지원금 삭감 및 등록금 동결 해제...3년간 매년 최대 7% 인..
앨버타의 양대 대학인 앨버타 대학교(U of A)와 캘거리 대학교(U of C)의 주정부 지원금이 6.9% 삭감된다. 이 밖에 맥이완 대학교와 보우 밸리 대학은 7.9%, NAIT은 2.6%, SAIT은 5.5% 지원이 줄어들며, 앰브로스 대학교와 버맨..
기사 등록일: 2019-10-31
과세 등급 유지, 납세자들 힘들어진다...발표된 예산안, 물가 연동 없어
지난 24일 발표된 예산안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이 추가적인 세금을 내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수입이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물가 연동 없이 전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캐나다 국민들이 2020년 소득신고를 할 때, 앨버타 주민들은 $19,..
기사 등록일: 2019-10-31
주정부 마리화나 판매 수익 몇 년간 기대 어려워...불법 시장 성행
합법적인 마리화나의 시장 출시는 앨버타에 많은 비용을 부담시켰으나, 주정부에서 마리화나 판매로 인한 수익을 얻기는 한동안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일 발표된 UCP 예산에 의하면 2020년에 이르러서는 마리화나로 인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이전의 예상..
기사 등록일: 2019-10-31
팀 홀튼 성장세 주춤...파파이스 약진 두드러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의 분기별 매출액은 가장 큰 체인점인 팀 홀튼이 고급 커피점과 아침식사 체인과의 치열한 경쟁을 만나 시장 분석가들의 예상을 빗나갔다.팀 홀튼의 약세는 또한 포피예스의 성장결과를 무색하게 만들었는데, 파파이스(Popeyes)의 널리..
기사 등록일: 2019-10-31
주정부 긴축예산 편성, 세수 증대 위한 노림수?... “세금 인상 없어” 강력..
U of C 트레버 톰 경제학 교수가 2019~20 회계연도 UCP주정부의 긴축예산에 적용된 인플레 지수 동결과 세금공제 혜택 변화는 앨버타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다. 톰 교수는 이로 인해 시민들의 소득과 생..
기사 등록일: 2019-10-31
UCP 주정부, 에너지 산업 다각화 지속 추진...석유화학산업 육성 지원 프로..
지난 주 수요일 UCP 주정부 소냐 새비지 에너지부 장관은 전 NDP정권이 추진한 앨버타 에너지 산업 다각화 정책 중 석유화학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반면, 전 NDP 주정부가 추진한 다른 에너지 산업 다각화 정책들은 예산..
기사 등록일: 2019-10-31
UCP주정부, 공공부문 임금 2~5% 삭감 추진
주정부 재무부 트래비스 토우 장관이 공공 부문 임금 2~5% 삭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토우 장관은 “앨버타 시민들에게 헌신하며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그러나, 지금은 미래의 고품질 공공서비스 제공을 확보하기 위..
기사 등록일: 2019-10-31
주정부 긴축예산, 시민들 일상 생활까지 영향...각종 수수료 인상
주정부의 지원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많은 앨버타 시민들이 UCP 주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생활에 큰 부담을 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심각한 부상이 질병으로 인해 생계를 꾸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지원되는 생활비 보조금 프로그램의 일환인 AISH (A..
기사 등록일: 2019-10-31
UCP 긴축예산, 지자체, 대학, 공공부문 일자리에 직격탄...공공서비스 예산..
UCP 주정부의 긴축 예산안으로 인해 가장 타격을 받는 부문은 앨버타의 각 지자체, 대학, 그리고 공공부문 일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목요일 발표한 주정부의 예산안에 따르면 앨버타 공공부문 규모는 향후 4년 간 총 7.7%가 줄어 들 것으..
기사 등록일: 2019-10-31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막...22일(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세계 60여 개국 4,0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교류의 장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22일(화)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금년 대회는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미래 경제 강..
기사 등록일: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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