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4분기 연속 인구유출 지속- 경기 반등 국면, 인구 재유입..
경기침체와 팬데믹으로 인해 앨버타를 떠나는 사람들이 4분기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 1분기 앨버타를 떠난 사람들의 수는 유입 인구보다 3천여 명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 해 1월부터 3월까지 앨버타를 떠난 사람은 총 17,262명, 앨..
기사 등록일: 2021-06-24
에드먼튼 시, 다운타운 활성화 대책 발표 - 향후 2년간 경제 회복..
지난 화요일 에드먼튼 시가 향후 2년 간 다운타운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백만 달러 우선 투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해 발발한 코비드 19 팬데믹은 에드먼튼 경제의 핵심인 다운타운을 마비시켰다. 다운타운으로 출근하던 6만 여 명의 직장인들이 재택 ..
기사 등록일: 2021-06-17
캔모어 부동산 시장 뜨겁다 - 주택 가격 상승, 코비드 영향?
캔모어의 주택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한 리얼터는 이것이 코비드로 인한 마음가짐의 변화가 가져온 결과라고 보고 있다. 캐나다 전체에 있는 여가용 부동산 가격을 조사한 리맥스의 보고서는 물을 끼고 있지 않은 캔모어의 평균 부동산 가격이 2019년에서 ..
앨버타 블루 수소에너지 산업 청신호 - 미국 에어 프로덕트 사, ..
에드먼튼이 서부 캐나다 수소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될 날이 머지 않았다. 지난 주 수요일 미국 에어 프로덕트 사는 청색 수소 프로젝트 설비에 1단계로 13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청색 수소는 회색 수소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탄소배출량을 줄..
코로나 장기 후유증 환자, “재정적 지원 필요”- EI는 현재 15..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었던 캘거리 남성이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 증상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면서, 정부에서 자신과 같은 이들을 위한 안전 장치를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스콧 리즌은 지난해 11월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그와..
여행 규제 완화 소식에 호텔 업계 반색 - “펜데믹으로 역대 최고 ..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인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캘거리 호텔 업계에서 반색하고 나섰다. 현재 해외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이들은 3일간 정부 지정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목적지에서 14일의 자가격..
맥마혼 구역, 재개발될까? - 시의회에 디자인 제출, 예상 비용은 ..
지난 14일 한 시의회의 위원회가 100 에이커 부지의 풋힐스 애슬레틱 파크와 맥마혼 스타디움 재개발 디자인을 처음으로 검토했다. 장기 개발이 될 것으로 보이는 해당 계획은 오래 기다려온 실내 필드 하우스와 야외 필드, 노후화된 맥마혼 스타디움의 리..
ATB, 앨버타 경제전망 상향 조정 - 백신 접종으로 회복세 기대
예상보다 빠른 백신 접종 시작으로 인해 ATB 파이낸셜은 앨버타 경제 전망을 바꾸며, 지난 10일 앨버타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3개월 전에 전망했던 4.1%에서 5%로 상향 조정했다. 보다 낙관적인 전망이 나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소는 예상보다 높은 유가와 코비드-19에서 회복되는 ..
앨버타 재개 2단계, 레스토랑 다인 인 시작 - 일부 사업체, 직원..
앨버타에서 10일부터 ‘여름을 위한 재개 2단계’에 돌입했다. 주정부에서는 12세 이상 주민 중 60%가 최소 1번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치고, 코로나로 인한 입원환자가 500명 이하로 유지되면 2단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9일 기준 앨버타에서..
5월 주택시장, 60만 달러 이상 주택이 주도 - 판매 4월보다 ..
캘거리 부동산 시장이 지난달 또 다른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5월 재판매된 주택 수는 2,989채로 4월에 비해 약 7% 감소했다. 4월에는 3,200채 이상이 판매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수요 강세가 지속되면서 주택 기준가격은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