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장기화에 시민들 미래 전망 비관적 - 코비드 확진 증가, ..
캐나다 다른 대도시보다 인구 수 대비 코비드 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많아 지면서 에드먼튼, 캘거리 시민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 가고 있으며 장기적인 경제 전망에서도 비관론이 우세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anadian Urban Institute는 지..
기사 등록일: 2021-03-18
캘거리 인근 부동산 인기 뜨거웠던 2월 - 주택 매매 늘어나고 기준..
지난 2월 캘거리의 부동산 매매가 매우 활발히 이뤄진 가운데, 캘거리 인근 지역들의 부동산 인기는 캘거리를 넘어섰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캘거리의 부동산 매매는 전년 동일 기간 대비 54% 상승하고, 최근 7년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숫자를 보였다...
앨버타 주민, “코로나 펜데믹 끝 보여” - “정상 생활 복귀는 수..
앨버타 주민들은 곧 코로나 펜데믹이 끝날 것에 대해 어느 정도 희망을 품고 있으나, 향후 수개월간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앨버타 주민 중 59%는 펜데믹의 끝이 곧 올 것을 긍정적..
에너지 업계, 국제 유가 65달러 돌파에도 신중 모드 - 내심 반..
지난 수 년 간 꿈적 않던 국제유가가 지난 주 어느새 65달러 선을 타진하면서 앨버타 에너지 업계는 내심 그 동안의 겪어 온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는 것에 반가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언제 돌발 변수가 나타날 것인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
기사 등록일: 2021-03-11
캘거리 주택 시장, 젊은 첫 집 구매자들이 주도 - 렌트비보다 저렴..
낮은 모기지율과 코로나 펜데믹으로 더 나은 주거 공간을 원하는 욕구가 합쳐지며 첫 집 구매자들이 캘거리의 주택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젊은 구매자의 움직임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전국적으로 실시된 로열 르페이지의 설문..
쇠고기 가격 상승, 이득은 어디로 가나? - 목장주, 사료업자 이득..
캐나다인들은 2020년 쇠고기 구입에 더 많은 돈을 지불했으나 목장주들과 사료공장 운영자들은 그 혜택을 거두지 못했다.이것이 캘거리 대학 공공정책대학원이 이번 주에 발표한 보고서의 결론이다. 코비드-19가 쇠고기 산업, 소비자, 가공업자, 소매업자들..
에드먼튼 아파트 신축, 전년대비 114% 증가 - 편의시설 갖춘 임..
어반 애널리틱스(Urban Analytics)가 작년 마지막 3개월 동안의 데이터를 망라하는 앨버타 시장 상황(Alberta State of the Market) 보고서를 발표했다. 에드먼튼의 아파트 신축이 전년대비 114% 증가하면서 세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어반 애널리틱스..
광고판촉 규제완화 놓고 마리화나, 주류 업계 희비 엇갈려 - 마리화..
AGLC가 그 동안 금지되어 온 마리화나, 주류 생산업체들이 소매점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 판촉 등 프로모션 금지 규제완화를 예고하면서 양쪽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마리화나 업계는 크게 반기는 분위기이다. 마리화나 업계는 주류 ..
주정부 공지) 기록적인 자본 투자로 90,000개의 일자리 창출
알버타의 2021년 자본 계획 (Capital Plan)은 3년 동안 207억 달러를 지출하여 9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알버타 복구 계획 (Recovery Plan)의 일환으로 알버타 주민들의 생계를 보호합니다.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자금 지원 외에도, 2021년 자본 계획..
기사 등록일: 2021-03-10
캘거리 스탬피드, 2020년 적자 2,650만불 - 지난해는 취소되..
지난 2020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108년 역사 상 처음으로 행사를 취소했던 스탬피드가 지난해 2,650만불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정부의 코로나 지원금 1,600만불과 2019년에 발생했던 220만불의 흑자를 모두 이용하고도..
기사 등록일: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