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주택, sqft 당 가치 성장세 - 캐나다 내 최고 수준
(이남경 기자) 캘거리의 주택 구매자들은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보다 더 나은 가치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몇 년간 부동산 투자에서 최고의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7월 말에 발표된 센추리 21가 조사한 sqft당 가격 조..
기사 등록일: 2024-09-12
항공대란 임박…캐나다 기업인들, 정부 중재 촉구 - 에어캐나다, 일..
(안영민 기자) 다음 주로 다가온 에어캐나다 조종사들의 파업으로 여행객은 물론 화물 항공을 이용하는 기업인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전국의 수십 개의 캐나다 기업 협회는 11일 자유당 정부에 보내는 서한을 통해 노동 분쟁을 구속력 있는 중재에 회부하..
기사 등록일: 2024-09-11
에드먼튼, 판매자에게 유리한 시장으로 - 많은 주택이 새로 지어지고..
(이남경 기자)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25%로 세 차례 연속 인하한 이후, 에드먼튼의 주택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리맥스 리버시티의 존 카터는 이번 금리 인하가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시장..
캘거리 주택 거래량 감소하고 새로운 리스팅 늘어, 8월 매매 전년 ..
(이남경 기자) 8월에 캘거리 부동산 매매 건수가 감소하고 신규 매물은 증가하면서, 봄철 동안 경험했던 판매자 우위 시장에서 다소 벗어나고 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8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캘거리는 지난달 2,186건의 매매를 기록했고, 이는 ..
캘거리 임대료, 3년여 만에 첫 하락 - 에드먼튼, 전국 6대 도시..
(안영민 기자) 가파르게 치솟던 캘거리 임대료가 2021년 2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에드먼튼의 임대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했다.10일 공개된 Rentals.ca와 Urban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8월의 전국 임대료는 작년 대비 3.3% 상승..
기사 등록일: 2024-09-10
중국, ‘전기차 관세’ 맞불…캐나다 유채씨 반덤핑 조사 - 중국 상..
(안영민 기자) 중국이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를 대상으로 100%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에 대응해 캐나다산 유채씨(카놀라유 원료) 수입과 관련해 반덤핑 조사에 나섰다.중국 상무부는 9일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중국 반덤핑 조례에 따르면 특수한 ..
기사 등록일: 2024-09-09
캘거리, 전국에서 손 꼽히는 콘도 투자 시장 - 에드먼튼은 토론토 ..
(이남경 기자) 토론토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캘거리로 더욱 쏠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는 평균 임대료가 평균 가격의 콘도를 구매하면 부담하는 모기지 비용을 초과하는, 캐나다 내 수익성 높은 시장 중 하나로 떠오른 것으로 나타..
“금리 인하, 주택시장에 주는 영향 미미” - 주택 전문가 “금리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은행이 올들어 연속으로 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작다는 주장이 나왔다.RATESDOTCA의 Victor Tran은 성명에서 "캐나다 은행이 기준 금리를 계속 인하하는 것은 주택 소유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좋은 소식..
기사 등록일: 2024-09-06
앨버타 실업률 7.7%까지 치솟아…에드먼튼, 전국 두 번째로 높아 ..
(안영민 기자) 캐나다 노동시장이 빠르게 냉각되면서 실업률이 7년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의 속도를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은 8월의 전국 실업률이 2만2천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월..
금리 인하로 캐나다 식품 가격 줄줄이 하락 - 쌀과 빵, 밀가루 외..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은행의 잇단 금리 인하로 식품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식품 데이터에 따르면, 금리 인하가 시작된 6월 이후 시장 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여기에는 오이, 포도, 아이스버그 상추, 마가린, 크..
기사 등록일: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