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구매, 에드먼튼이 캘거리 보다 더 유리해 - 최소 선금 내..
(박미경 기자) 에드먼튼 첫 주택 구매자들이 캘거리 첫 주택 구매자들 보다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임차인들이 첫 주택 구매의 선금(down payment)을 저축할 수 있는 능력에 있어서 에드먼튼이 캘거리 보다 저축기간이 더 짧은..
기사 등록일: 2025-09-21
주정부 공지) 앨버타주 고용 서비스 혁신
WorkFirst Alberta는 구직자들이 의미 있는 일자리를 찾고 고용주들이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앨버타 주민들을 일자리와 연결하고 고용주를 숙련된 구직자와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고용 서비스 체계가 출범합니다. 고용 서비스는 단순히 일자리 시장으로 연결되는 고리를 넘어, ..
기사 등록일: 2025-09-20
캘거리 7월 우박 피해 1억 6천만 달러 넘어서 - 브룩스 피해액도..
(박연희 기자) 지난 7월 13일, 캘거리 일부 지역을 강타한 우박 폭풍의 피해가 1억 6,4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처음에 예상됐던 9,200만 달러보다 78% 높은 것으로, 캐나다 보험국(IBC)은 상업용 피해 보고가 크게 늘..
기사 등록일: 2025-09-19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캐나다서 폐금 장신구 현금화 기회 - 중앙은..
(안영민 기자) 캐나다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가정에 방치된 금 장신구나 주화, 골드바가 뜻밖의 현금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금 가격 정보 사이트 골드프라이스닷오알지(goldprice.org)에 따르면 이번 주 금은 트로이온스(31.1g)당 5,060..
기사 등록일: 2025-09-18
캘거리 SW 벨몬트 도서관, 필드하우스 착공 - 7천 2백만 달러 ..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캘거리에서 가장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커뮤니티 중의 하나인 벨몬트 지역에 도서관, 필드하우스 복합문화공간 착공식이 있었다.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벨몬트 필드하우스와 도서관은 국제축구연맹의 규격에 부합하..
기사 등록일: 2025-09-17
에드먼튼 빌더들, 건설 강세 예상 - 지난해 역대 최고 기록에 이어..
(이남경 기자 ) 캐나다 전역에서 주택 건설 붐이 일고 있으며, 에드먼튼은 신규 주택 건설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의 마이클 맥은 “전국적으로, 특히 프레어리 지역에서 건설이 강세를 보이고..
앨버타, 높은 청년 실업률 대처 나선다 - 15-24세 청년 고..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청년 실업률이 늘어남에 따라 주정부에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고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9월 11일, 고용, 경제 및 무역부 장관 조셉 쇼와 함께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을 위한 ‘앨버타 ..
(Updated) 캐나다 0.25%p 전격 금리 인하…미 연준도 금리인하..
(안영민 기자)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1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2.50%로 조정했다. 지난 3월 이후 첫 인하 조치로, 고용시장 둔화와 국내총생산(GDP) 역성장, 물가 안정세가 맞물리며 통화정책 기조를 완화로 전환했다.8월 고용..
8월 물가상승률 1.9%…중앙은행 금리인하 '무게' - 휘발유 가격..
(안영민 기자) 캐나다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9%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밝혔다. 이는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마지막 주요 경제 지표다.물가 상승은 휘발유 가격 하락세가 7월보다 완만해지면서..
기사 등록일: 2025-09-16
젊은 캐나다인들, 가장 저축 많이 한다 - 고물가와 주거비 부담 속..
(이남경 기자) 캐나다의 젊은 세대는 물가 상승과 높은 주거비 등 만만치 않은 재정적 장벽에 직면해 있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상당수가 저축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턴대학교 산하 캐나다 금융 웰니스 연구소가 분석한 전국 급여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