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9월 소비자물가 2.4% 상승…식료품·주거비가 물가 끌어올려..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하며 8월의 1.9% 상승률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이는 휘발유 가격 하락세 둔화와 식료품 가격 상승, 여행상품 가격 반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2..
기사 등록일: 2025-10-21
앨버타 첫 집 구매자 46%, “가족 도움 필요” - 단독 주택 ..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첫 집 구매자 중 46%는 가족들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BC주의 63%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전국 평균은 41%, 온타리오는 43%의 응답자가 가족으로부터 도움을 받는다고 답한 ..
기사 등록일: 2025-10-20
주유소 기름값보고 놀란 앨버타 운전자들 -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서덕수 기자) 고공행진하고 있는 물가상승에 울상을 짓던 앨버타 주민들이 지난 화요일부터 앨버타의 주유소 기름값이 1달러 선까지 하락하자 잠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Gas Buddy에 따르면 앨버타 주유소의 기름값이 2021년 이후 최저치인 평균 1...
기사 등록일: 2025-10-19
앨버타 9월 고용률, 캐나다 최고 수준 - 전월 대비 고용 증가했으..
앨버타주가 지난달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5년 9월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의 고용은 전달 대비 43,000명(1.7%) 증가했다. 이는 7월과 8월의 감소분을 모두 상쇄한 수치..
기사 등록일: 2025-10-17
9월 주택거래 5개월 만에 하락… 밴쿠버·캘거리 등 주요 도시 부진..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주택 거래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9월 들어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 오타와, 몬트리올 등 주요 대도시에서 거래가 줄며 전체 시장의 평균을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캐나다 부동산협..
기사 등록일: 2025-10-16
캐나다, 올해 공식 경기침체 진입 전망… 트럼프발 관세 여파 직격탄..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국책 수출금융기관인 수출개발공사(EDC)가 올해 캐나다 경제가 공식적인 경기침체(recession)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이 세계 교역 질서를 흔들면서, 캐나다 경제가 직접적인 충격을..
기사 등록일: 2025-10-15
앨버타 주민, 식비와 공공요금 소비 줄이고 있다 - 캐나다에서 가장..
(이남경 기자) 앨버타 주민들이 생활비 절감을 위해 식비와 공공요금 소비를 줄이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관리 전문 기관 MNP가 발표한 분기별 소비자 부채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의 3분의 1이 돈을 아끼기 위..
기사 등록일: 2025-10-09
공무원 노조 곤덱 지지선언에 선거향방은? - 경찰 노조는 샤프 후보..
(서덕수 기자) 오는 10월 20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 최대 공무원 노조가 곤덱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자 경찰노조는 소냐 샤프 후보를 지원하고 나섰다. 공무원들의 지지가 갈리고 있는 가운..
기사 등록일: 2025-10-08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앨버타가 주도한다. - 스미스 주수상, “민간..
(서덕수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연방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승인을 기다리는 대신 주도적으로 BC 북서부를 잇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주정부는 연방정부 Major Projects Office에 BC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제안서를 ..
임페리얼 오일, 캘거리 인력 축소로 쿼리 파크 철수 - 핵심적인 입..
(박연희 기자) 임페리얼 오일(Imperial Oil)이 10년 넘게 머문 쿼리 파크(Quarry Park)에서 철수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일부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것이 비즈니스 허브에 큰 공백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최근 임페리얼..
기사 등록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