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대학, ‘기숙사비와 식비 인상예정’...기숙사비는 5%, 식비..
앨버타 대학교의 기숙사비가 앞으로 2년동안 매학년도마다 5%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화요일 앨버타대학 이사회 재정회의에서 논의된 인상 퍼센트는 동 대학의 기숙사 운영 손실금을 보전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이다.동 대학은 2019-20학년도 기숙사 운영 손실금을 1,360만 불로 예상..
기사 등록일: 2019-11-28
캘거리 교육청, 연간 총 4,400만불 절감 필요
학기 중간에 주정부 지원금 3,200만불 삭감이 이뤄진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업데이트된 예산을 통과시키고, 지원금 삭감에 대처하기 위해 연간 총 4,400만불의 절감액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246개 학교에 배정되는 예..
기사 등록일: 2019-11-21
CBE, 교사 300명에게 계약 종료 통지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이 계약직 교사 300명에게 내년 1월 2일부로 계약이 종료된다는 통지를 전달했다. CBE 교육감 크리스토퍼 어시는 해당 교사들에게는 19일에 우선 구두로 이 소식을 전했으며, 20일에 공식적인 계약 종료 통지서가 전달됐다..
U of C, 예산 문제로 직원 250명 줄인다
캘거리 대학교(U of C)에서 주정부 예산 지원 삭감으로 대학 내 일자리 250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정부에서는 지난 10월 공개한 2019년 예산에서 앨버타 대학교와 캘거리 대학교의 지원금을 6.9%씩 삭감시킨 바 있다. 그리고 U of ..
주정부 지원금 감소, 교실 상황 악화될 듯...교사 연합, “교사 ..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주정부 예산 발표 이후 지원금 3천 2백만불 부족을 마주하게 됐다고 밝힌 가운데, 캘거리 교사 연합 대표가 이로 인해 내년 초에는 학생들이 학생 수가 늘어난 교실에서 지금과 다른 교사의 지도를 받게 될 수도 있다고 전..
기사 등록일: 2019-11-14
맥이완 대학교 예산 부족, 직원 해고 불가피
에드먼튼의 맥이완 대학교가 2019-20 재정년도에 1,700만불의 예산 부족을 마주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2019 예산 발표를 통해 맥이완과 보우 밸리 칼리지에 주 전역의 고등교육 기관 중에서 가장 큰 7.9%의 지원금 삭감이 이뤄질 것이..
기사 등록일: 2019-11-07
CBE, 주정부 지원금 3,200만불 줄었다...교육부, “교육청은..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주정부의 예산 발표 결과, 올해 지원금이 3,200만불 줄어들게 됐다고 발표했다.그리고 CBE에서는 어느 부분의 예산 삭감을 시행할 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으나, 교사들의 평균 연봉이 약 10만불인 것을 생각해 볼 때, 이는 교사 320명의 해고와 맞먹는..
앨버타 전역, 15개 학교 신설...캘거리 북쪽 고등학교 약속돼
UCP 주정부에서 지난 1일, 주 전역에 15개의 학교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에는 오랜 기간 요청이 이어졌던 캘거리 북쪽의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고등학교도 포함됐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교사와 다른 교육 자원의 적절한 지원 없이는 이 같..
케니, “학생 임시 고용 아닌 견습생에 중점 둘 것”
앨버타 주정부에 의해 그동안 제공되었던 여름 임시 고용 프로그램(Summer Temporary Employment Program, STEP)이 폐지된다. 그리고 케니는 지난 28일 에드먼튼에서 주정부에서는 견습생 프로그램에 중점을 둔 노동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면서, “STEP 프로그램은 여름 일자리를 위한 단..
기사 등록일: 2019-10-31
앨버타 교육 예산은 향후 3년간 동결...교사 연합, “학생 1명당..
앨버타 전역의 학생들이 올해를 포함해 총 3년간 어려운 재정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UCP 주정부에서는 늘어난 유치원-12학년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바 있으나, 2019년 예산에 의하면, 교육 예산은 82억불로 이전 NDP 정부의 예산과 같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