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반대 여론 확산…“새 이민자 필요 없다” 60% - 일..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전역에서 이민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레저가 캐나다학회 의뢰로 실시한 전국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캐나다는 새로운 이민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민 반대..
기사 등록일: 2025-10-01
캐나다, 임시 체류자 줄이기 난항…영주권 전환이 관건 - 신규 비자..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국제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의 신규 유입을 줄였지만, 이미 국내에 체류 중인 임시 거주자(NPR) 규모를 줄이는 데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연방정부는 주택난과 생활비 위기 속에 반이민 여론이 거세지면서 향후 3년간 이민..
기사 등록일: 2025-09-25
간호인력 대란인데…외국인 간호사, 캐나다 취업 어렵다 - 아시아 출..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전역에서 간호 인력 부족이 심각하지만, 해외에서 자격을 갖춘 이민 간호사들은 여전히 취업 장벽에 막혀 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2020년 사이에 입국해 간호사로 일하겠다고 밝힌 이민자 가운데 20..
캐나다, 이민정책 대전환 예고…여론 급변에 정치권도 강경 발언 - ..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이민 정책 기조가 근본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2년 전부터 확대된 이민 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마크 카니 정부 들어 정치·사회적 쟁점으로 급부상하는 분위기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 4명 중 3명이 신규 이..
기사 등록일: 2025-09-17
이민자 정착 좌우하는 건 ‘돈’ 아닌 미래 희망 - 보고서 “희망·..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서 생활비 급등으로 이탈하는 이민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신규 이민자의 정착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 단순히 경제적 조건만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시민권연구소(ICC)가 5천여 명의 이민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27..
기사 등록일: 2025-09-09
포일리에브르 “외국인 임시노동자 제도 폐지해야” - “청년 일자리 ..
(안영민 기자) 캐나다 보수당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대표가 연방정부의 외국인 임시노동자(Temporary Foreign Worker·TFW) 제도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값싼 노동력 유입으로 국내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제한하고, 저임금 구조를 고착화..
기사 등록일: 2025-09-03
“캐나다 이민자, 경제 기여도 과거보다 크게 향상” — CIBC 보..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이민자들이 과거보다 경제에 더 큰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CIBC 캐피탈마켓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내에서 이미 거주하거나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이민자들이 영주권을 취득한 후 빠르게 소득을 높이며 경..
캐나다, 이민 억제 약속에도 역대급 유입 속도 - 정부 공언과 달리..
(안영민 기자) 자유당 정부가 트뤼도 시절의 고공행진 이민 규모를 억제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실제로는 2025년 목표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민·난민·시민권부(IRCC)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캐나다가 받아들..
기사 등록일: 2025-08-27
캐나다 이민 줄어도 프랑스어 사용자는 ‘특별 대우’ - 2029년까..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전체 이민자 수를 줄이는 가운데, 프랑스어 사용자의 경우 오히려 문호가 넓어지고 있다. 연방정부는 퀘벡주 외 지역으로 이주하는 프랑스어권 이민자의 비중을 2029년까지 12%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트뤼도..
기사 등록일: 2025-08-20
광복 80년을 맞아 독립기념관 찾아 선열들의 자주독립의 정신을 기리..
광복 80년을 맞아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에 참가한 국내외 29개국 130여명의 재외동포청소년들과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이 13일 독립기념관 찾아 선열들의 피와 땀, 신념으로 이루어..
기사 등록일: 2025-08-14